배우 손병호, 평창동 소재 단독 주택 첫 공개
배우 손병호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평창동에 위치한 자신의 단독 주택을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일상의 한 조각을 팬들과 나누었다.
지난 5일 업로드된 랜선 집들이 영상에서는 손병호가 자신의 잔디 마당을 시작으로 집 안팎을 소개했다.
손병호는 집 유지의 어려움을 솔직히 털어놓으며, “단독 주택은 좋지만, 가꾸지 않으면 힘들다. 잔디 깎는 것이 쉬워 보이지만, 실제로는 할 일이 많다”고 고백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마당에서 바라보는 북한산 형제봉을 배경으로 한 뷰를 자랑하며 “여기서 보이는 초록은 정말 힐링이다”라고 말하며 자연 속에서 느끼는 평화를 강조했다.
평창동 주택의 매력과 가치
집 안에서는 오래된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독특하고 아름다운 뷰가 매력적임을 강조했다.
“이 뷰 때문에 미칠 것 같다”며 집의 아름다움에 대한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손병호는 평창동에 거주한 지 21년이 되었고, 현재의 집에는 6년째 거주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신의 집을 처음으로 공개하면서 집값에 대한 질문에 “이거 비싸다. 저희 집은 아니다”라며 웃음을 짓기도 했다.
그는 지금 자신이 살고 있는 집이 시장에서 약 35억 원의 가치가 있다고 언급하며, 평창동의 다양한 디자인의 주택에서 살아보는 것이 즐겁다고 덧붙였다.
손병호의 집 공개는 그의 일상에 대한 흥미로운 통찰을 제공하며, 많은 사람들이 그의 생활 방식과 주거 공간에 관심을 가지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