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결혼해 올해 아들을
출산한 체조요정 손연재,
그녀의 최근 모습이 공개되자
모두가 ‘깜짝’
전 체조선수 손연재가 출산 후에도 변함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많은 팬들을 놀라게 했다. 손연재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미우미우 청담 매장에서 열린 셀렉트 이벤트 현장을 찾았고, 이 현장에서 그녀의 빛나는 모습이 보여졌다.
짙은 네이비 칼라 흰색 반소매 셔츠에 화이트 스커트를 입고 나타난 손연재는 출산한 지 3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여전히 청순하면서도 앳된 소녀 같은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손연재, 청순한 소녀 같은 미모로 감탄 자아내
손연재는 이번 행사에서 특별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짙은 네이비 칼라의 흰색 반소매 셔츠와 화이트 스커트의 조합은 그녀의 청순한 매력을 한층 더 돋보이게 했다.
손연재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는데, 사진 속 그녀의 모습은 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한 명품 브랜드 행사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그녀는 하얀색 원피스를 입고 출산 3개월 만에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냈다.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오르며 한국 리듬체조를 세계에 알렸다.
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한 후, ‘리프 스튜디오’의 최고경영자(CEO)로서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
SNS로 소통하며 육아 일상 공유
손연재는 9살 연상의 금융인과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2월 20일, 소속사 넥스트 유포리아는 “손연재가 최근 건강하게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과 더불어 세브란스병원 산부인과에 1억원의 후원금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기도 한 손연재는 본인의 소셜 미디어에 “아주 건강하고 귀여운 아가와 남편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적으며 득남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손연재는 SNS를 통해 육아 중인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그녀의 일상은 많은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으며, 출산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을 유지하고 있는 그녀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