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렇게 바로 둘째를?’ .. 송중기 ♥ 케이티, 출산 1년 만에 들려온 반가운 임신 소식

송중기 ♥ 케이티
출산 1년 만에 들려온 반가운 소식
송중기
사진 = 송중기와 그의 아내 케이티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송중기와 그의 영국 배우 출신 아내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가 곧 두 아이의 부모가 될 예정으로 뉴스 1 취재 결과 이 같은 소식이 알려졌다.

최근 둘째 아이를 임신한 케이티는 현재 태교에 집중하며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 이 소식을 가족과 친밀한 지인들에게 전하며, 두 사람은 기쁨을 나누고 있다.

송중기 케이티 부부, 다복한 가정 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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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중기 (개인 SNS)

지난해 6월 첫 아이, 아들을 맞이한 후, 이제 1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송중기와 케이티 부부는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이탈리아에서 첫 아이를 품에 안은 후 현재는 한국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둘째 아이는 어느 나라에서 맞이할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중기와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는 202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고, 2022년 12월에 열애를 공식화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열애 사실을 알린지 얼마 안된 이 커플은 이듬해 케이티와 혼인 신고를 하고 임신 소식을 알렸다. 송중기는 “케이티는 선한 마음을 가지고 열정적으로 살아온 사람이다. 그녀와의 시간은 나를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들어준다”고 밝혔다.

남편, 그리고 배우로서의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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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중기와 그의 아내 케이티 (온라인 커뮤니티)

임신한 아내를 위해 고향인 로마로 떠난 송중기는 그곳에서 태교를 함께했다. 그는 최근 영화 ‘로기완’의 해외 촬영을 마치고 ‘화란’을 통해 처음으로 칸영화제 레드카펫을 밟았다.

톱스타 송중기의 국제적 행보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며, 그는 모든 관심을 겸손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송중기는 “2세를 준비하며 긍정적으로 감사하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첫 아이의 백일이 지나면서 JTBC ‘뉴스룸’에 출연한 그는 “아내와 함께 씩씩하게 육아에 임하고 있으며, 서로를 응원하면서 육아하는 것이 매우 뿌듯하다”고 전했다.

한편, 송중기와 그의 아내 케이티의 둘째 임신 소식을 접한 팬들은 “1년 만에 둘째라니, 너무 축하 드려요” , “벌써 둘째? 다둥이 아빠 가나요” , “중기님 너무 축하드려요, 더 멋진 아빠로, 그리고 배우로 기대하고 있을게요”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둘째 임신에 대한 축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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