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로서의 송중기 모습,
어쩜 이렇게 잘 어울리지?
배우 송중기의 평화로운 가족 산책 장면이 공개되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었다. 최근 중국의 8world 매체는 송중기가 그의 아내 케이티, 그리고 아들과 함께 집 근처에서 산책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한남동 지역을 거닐며 휴일을 보냈는데, 이를 목격한 한 누리꾼은 “조용한 길을 걷다 아이의 울음소리에 놀랐는데, 그 주인공이 송중기의 가족이었다”며 뜻밖의 만남에 놀라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송중기, 아빠로서의 일상
공개된 사진에서 송중기는 유모차를 끄는 모습으로, 평범한 아빠의 일상을 엿볼 수 있었고, 아내 케이티를 대신하여 유모차를 끌고 있는 그의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달했다.
송중기와 케이티는 2021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나갔고, 지난해 1월 화려한 결혼식을 올렸으며, 같은 해 6월에는 아들을 맞이하며 가정을 이루었다.
이들의 만남과 결혼은 많은 이들에게 로맨틱한 이야기로 다가왔으며, 송중기가 가족과 함께하는 모습은 그의 이미지를 더욱 따뜻하게 만들었다.
배우 송중기는 스크린 밖에서도 사랑받는 아빠이자 남편임을 보여주며, 팬들에게는 그의 인간적인 면모를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게 해주었다.
한편, 그들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쩜 저렇게 아빠로서의 모습도 잘 어울리는거지” , “정말 자상한 남편이고, 좋은 아빠가 될 거 같아요 중기님” 등 다양한 반응과 함께 그에 대한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