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까지 낳았지만 “5년 만에 이혼” 소식 전한 여배우의 사연

결혼 5년 만에 이혼 결정… 앞으로의 활동에 집중
이혼
사진 = 개인 SNS

배우 수현이 결혼 5년 만에 이혼했다고 2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발표했다. 소속사는 “수현 씨와 배우자는 신중한 논의와 충분한 대화를 거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며, “양측은 원만한 합의 하에 협의 이혼 절차를 마쳤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또한 “두 사람은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이 결정이 잘 고민된 결과임을 강조하며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에 대해 자제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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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개인 SNS

수현은 2019년 12월 위워크 전 대표 차민근과 결혼하여 2020년 9월에는 딸을 품에 안았으나, 결혼 5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기로 결정했다.

안타까운 이혼 소식을 들려온 수현은 오는 10월 9일 개봉 예정인 영화 ‘보통의 가족’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그녀의 향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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