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트 가족이 고른 차,
‘사막의 롤스로이스’
‘서울대 패밀리’라는 독보적인 타이틀을 가진 뮤지컬 배우 김소현은 서울대 의대 교수인 아버지와 남동생, 음악대학 출신의 어머니와 여동생, 그리고 자신까지 가족 모두가 서울대 동문이라는 사실로 화제가 됐다.
최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그는 어릴 때부터 학구열 넘치는 분위기 속에서 자랐다며 성장 배경을 밝혔다.
그는 “아버지가 공부에 집중하라며 TV 선을 끊고 주말마다 관악산 드라이브를 다녔다”라며 그 시절을 회상했다.
온 가족을 위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현재 이 가족의 주말 드라이브와 일상에서 함께하는 차량은 무엇일까? 과거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손준호와 함께 자동차 앞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자동차는 랜드로버의 럭셔리 SUV, ‘레인지로버’다. 랜드로버의 플래그십 모델인 레인지로버는 최고급 SUV 시장에서 ‘사막의 롤스로이스’라는 별명을 얻을 만큼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기능을 자랑한다.
먼저 외관 크기는 전장 약 5,199mm, 전폭 2,200mm, 전고 1,835mm로 대형 SUV답게 실내 공간이 넓어 성인 탑승자가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내부에는 최고급 가죽 시트, 정교한 우드 트림, 그리고 최신형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갖춰져 있으며, 고성능 오디오 시스템까지 더해져 편안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레인지로버는 안전성과 성능 면에서도 강점을 가지고 있다.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자동 비상 브레이크, 3D 서라운드 카메라와 같은 최첨단 안전 기술이 탑재되어 탑승자의 안전을 최대한 보장한다.
또한, 가벼운 알루미늄 차체 덕에 기존 모델보다 약 400kg가량 경량화되었으며 이로 인해 연비와 핸들링이 개선되어 더욱 안정적인 주행이 가능하다.
주행 성능은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 뛰어나 다양한 주행 환경에서도 부드럽고 안정적인 운전이 가능하다.
레인지로버는 트림에 따라 가격이 다양하지만 기본 모델은 약 2억 원대에서 시작하며 고급 옵션을 추가할 경우 가격은 더욱 상승한다.
그만큼 성능, 디자인, 기술력이 모두 집약된 모델로, 최상위 SUV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