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고 먹고, 또 먹고” .. 탁구 여신 신유빈, 사랑스러운 먹방 모습에 전국민 ‘홀딱’ 반했다

탁구 여신 신유빈,
그녀의 사랑스러운 먹방 모습
신유빈
사진 = 작전 타임 중 영양보충하는 신유빈 선수 (파리 올림픽)

신유빈(20, 대한항공)이 파리 올림픽 여자 탁구 단식에서 4강에 진출하며, 한국 탁구에서 20년 만의 올림픽 단식 4강 진출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을 재현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이후 오랜 시간 만에 이루어진 이번 성과는 탁구계뿐만 아니라 국내 스포츠 팬들에게도 큰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진행된 경기의 치열했던 흐름

신유빈
사진 = 작전 타임 중 영양보충하는 신유빈 선수 (파리 올림픽)

신유빈은 1일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일본의 히라노 미우를 상대로 치열한 접전 끝에 4-3으로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 중 3-0에서 3-3으로 동점을 허용하는 등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으나, 결국 마지막 세트에서 신유빈이 승리를 확정 지었다.

경기 휴식 시간마다 에너지 보충을 위해 간식을 섭취하는 신유빈의 모습이 ‘신유빈표 먹방’으로 불리며 해외에서도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중국의 웨이보와 X에서는 그의 먹방 클립이 대대적으로 화제가 되었으며, 이는 신유빈의 국제적 인지도를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신유빈은 2일, 탁구 강국 중국의 천멍과 결승 진출을 위한 중요한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천멍은 이전 도쿄 올림픽에서 2관왕에 오른 강력한 상대로, 신유빈의 이번 경기는 그녀의 탁구 경력뿐만 아니라 한국 탁구 역사에 있어 중요한 시험대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녀의 먹방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몇 번을 돌려봤는지 모른다” “신유빈 선수 먹방 보면서 자연스럽게 웃고 있는 내 자신을 보았네요”, “너무 사랑스러운 신유빈 선수 단식도 메달 갑시다” 등 다양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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