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출연 이혼 연예인이 ‘너무 귀엽다’라고 극찬한 여배우♥

“실제로 보니 너무 귀여워”
핑크빛 기류 폴폴♥
미우새
사진 = ‘미우새’ 출연 이혼 연예인 (개인 SNS)

배우 이정은의 “오빠”라는 말 한마디에 탁재훈이 환하게 웃었다. 작품 속의 ‘차가운 이미지’로 기억되던 이정은의 새로운 면모가 드러나며 촬영장은 웃음꽃이 피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이정은을 본 탁재훈은 그녀를 향한 관심을 숨기지 않으며 “보고 싶었다, 정은이”라고 따뜻하게 인사를 건넸다. 이정은도 “저도 오빠를 보고 싶었다”고 답하며 수줍게 웃었다.

방송 중 이정은은 자신의 최근 근황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건강도 지키고 치매를 예방하려고 춤을 배우기 시작했다”며 밝게 웃은 이정은은 지코의 ‘새삥’과 전소미의 ‘FAST FORWARD’ 안무를 배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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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정은 (개인 SNS)

그녀의 춤사위에 탁재훈은 “정은이 핸드폰 케이스라도 사 줘야겠다”며 농담 섞인 관심을 표현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탁재훈은 이정은의 활기찬 모습에 “정은이가 왜 이렇게 귀엽냐”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처음에는 까칠할 것 같았는데 실제로 보니 너무 사랑스럽다”고 말하며 새로운 매력을 발견한 듯 감탄을 이어갔다.

방송에 이어 현실로?♥

미우새
사진 = 탁재훈 (개인 SNS)

이정은은 이날 방송에서 자신의 연애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도 전했다. 마지막 연애가 13년 전이었다는 그녀는 “열정적으로 사랑해서 후회가 없다”고 밝혔다.

과거 연인들이 모두 배우였다는 사실도 공개하며, “만약 전 연인과 같은 작품에 출연하게 된다면 감정 없이 일만 할 것”이라며 쿨한 면모를 드러냈다.

탁재훈은 “정은이를 이용하면 가만 안 둔다”라고 말하며 의외로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주변 출연진들은 이런 두 사람의 모습을 지켜보며 묘한 분위기를 감지, 폭소를 터뜨리기도 했다.

미우새
사진 = 이정은 (개인 SNS)

이정은의 등장에 ‘돌싱포맨’ 멤버들 역시 한껏 들뜬 모습이었다. 이상민은 “영화에서만 보던 이정은 씨를 직접 만나니 감회가 새롭다”고 감탄했고, 김준호는 “69년생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75년생인 줄 알았다”며 그녀의 동안 외모를 칭찬했다.

이정은과 돌싱 멤버들의 대화는 방송 내내 화기애애했다. 특히, 탁재훈은 “대한민국에 내가 모르는 사람이 없다”며 자신의 인맥을 자랑하다가도, 이정은이 “우리 엄마도 아느냐”라며 농담을 던지자 당황하는 등 티키타카를 보여줬다.

‘돌싱포맨’의 유쾌한 분위기 속에서 이정은은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인간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과연 탁재훈이 방송에서 보인 관심이 실제로도 이어질지, 이들의 케미가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층 더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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