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아직 생각이 없어요” .. 40세가 넘은 나이에도 너무나 매력적인 ‘미혼’ 여배우★들은 누구?

‘나이? 아직 한창이죠’
40세가 넘은 나이? 전혀 문제 NO,
너무나 매력적인 그녀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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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우 송지효 (온라인 커뮤니티)

여성의 사회 진출 이후 여성들 중에서도 결혼의 시기를 늦추거나 아예 안 하며 자신의 커리어를 더 쌓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다.

연예인도 예외는 아니다. 예전 같았으면 결혼했을 40세의 나이에 결혼하지 않고 자신의 일과 사랑에 빠진 대한민국의 여배우들은 누가 있을까.

송지효 “결혼을 위한 결혼은 하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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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송지효 인스타그램

첫 번째로, 42세의 나이로 데뷔 23주년을 맞이한 배우 송지효를 소개한다.

그는 고등학생 때부터 여러 번 캐스팅 제의를 받았으나 부모님의 반대로 거절했다. 그러다가 길거리 캐스팅이 되어 2001년 패션 잡지 키키 모델로 데뷔하게 되었다.

그렇게 모델로 사랑받다가 2003년 배우로 전향한 뒤엔 배우로도 사랑받으며, 무명 없이 현재까지 미혼 상태로 커리어를 이어 오고 있다.

그저 탄탄대로였던 그의 연예인 인생에 별다른 스캔들은 없었지만 열애설은 2차례 난 적이 있다. 지난 2012년 자신의 소속사 대표와 데이트하는 사진이 퍼지며 열애설에 휩싸였었다. 당시 연애 중임을 인정하였으며, 2015년 결별 소식을 전했다.

이후 런닝맨에서 김종국와 러브라인이 형성되며 김종국과의 열애설에도 휩싸인 적이 있는데, 당시 많은 대중들이 ‘어울린다’며 두 사람을 응원했다.

그러나 한 예능에서 나와 김종국에게 한 번도 설렌 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결혼을 위해 남자 만나고 싶지 않다”며 결혼에 대한 마음가짐을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인생을 즐기는 것’ , 배우 유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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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인나 인스타그램

두 번째로, 만 41세라는 것이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의 소유자 유인나이다. 그도 현재 미혼 상태로 활발한 활동을 선보이고 있다.

2009년 국민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으로 데뷔해 배우 인생의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은 그는 시크릿 가든, 별에서 온 그대, 도깨비 등 호평받은 작품에 출연하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 가고 있다.

연기 외에도 라디오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그를 보면 사랑할 시간도 없이 바빠 보인다. 그렇지만 사랑을 안 하는 것처럼 보이진 않는다.

그 이유는 그에겐 ‘연애 고수’라는 수식어가 따라 다니기 때문이다. 그는 한 연애 관련 프로그램의 고정 출연자가 된 적이 있는데, 거기서 그가 한 말들이 많은 여성들의 공감을 사며 그 수식어가 붙게 되었다.

이런 그가 아주 사랑한다고 소문난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그 어떤 남자도 아닌 국민 여동생 아이유. 둘은 연예게 대표 절친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들의 SNS에 함께한 여행 사진이 올라오기도 한다. 이렇게 일하고, 연애하고, 친구와 언제든 만날 수 있는 그의 삶을 부러워하는 대중들이 있다.

“결혼은 아직 일러요” 장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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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희진 인스타그램

마지막 세 번째, 유인나 만큼 동안인 41세의 배우 장희진. 그도 아직 미혼이다. 그는 2003년에 데뷔하여 현재까지 데뷔 이후 3년 이상 쉰 적 없는 워커홀릭이다.

2019년, 그가 일반인 사업가와의 연애를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다. 당시 ‘자신이 나이가 있다 보니 여러 사람들의 축하 속에서 만나고 싶어서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에 주변에선 그가 나이가 있으니 결혼에 대한 질문을 해 왔지만 그는 ‘결혼은 시기상조’라며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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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희진 인스타그램

한 예능에 나와 결혼 생각이 있다고 밝힌 적 있지만 아직까지는 미혼 여배우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대중들은 사회의 결혼 적령기를 지나서도 일에 전념하는 이들을 보며 “언제 결혼해도 아쉬울 것 같지는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변화한 시대의 흐름답게 이들이 결혼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대중들에 위화감을 주지 않는 것 같다. 그런 만큼 만약 이들이 결혼을 발표하는 날에는 큰 이슈를 몰고 올 것이라 예상된다.

여자 배우지만 여자인 대중들도 그들과 결혼하는 남자를 부러워할 것 같은 멋진 여자 배우들, 앞으로도 그들의 선택을 지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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