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시작됐구나” .. 트로트 가수 장민호, 모두가 기다려온 그의 새로운 활약

우리네 이웃들과 함께 하는 삶 이야기
장민호, 장성규가 함께 하는
길거리 노래 토크쇼 ‘2장 1절’
트로트 가수
사진 = 가수 장민호 (개인 sns)

4월 30일 오전, KBS 2TV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길거리 노래 토크쇼 “2장 1절”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되어 많은 팬들이 반가움을 나타내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장민호와 장성규가 대한민국 곳곳에 살고 계신 주민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들의 애창곡 한곡을 청하는 독특한 형식으로 진행이 되어진다.

또한 그들을 만나 자신의 애청곡 1절을 완창하게 되면 방송에 참여한 이웃들은 금반지까지 선물 받을 수 있게 되어 더 큰 추억의 한 페이지를 선물받을 예정이다.

프로그램 속 특별한 만남과 감동

트로트 가수
사진 =”2장 1절” (kbs)

온라인 제작 발표회에서 장민호와 함께 하는 MC 장성규는 촬영 프로그램의 현장 분위기에 대해 “대박이다. 깜짝 놀랐다”고 언급하며, 만난 이웃들 각자가 주인공처럼 특별하고, 그들의 이야기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이러한 만남들이 오히려 자신에게 다양한 감정을 선물 받는 시간이었다며 감사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또한 가수이자 이 프로그램의 2MC 중 한명인 장민호는 “내 인생을 놓고 보면, 저를 중심에 놓고 사는 것은 마찬가지다”라고 언급했다.

그리고 그는 “프로그램을 통해 가까이 있지만 몰랐던 이웃들의 삶을 들여다보며 그들이 진정한 주인공으로 느껴졌다”고 말했다.

장민호는 이 프로그램이 많은 사람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감사한 시간이 될 거라고 웃으면서 프로그램 진행자로서의 소감을 밝혔다.

장민호와 장성규, 세 번째 호흡

트로트 가수
사진 =장민호, 장성규

장민호는 “장성규와 함께하는 세 번째 프로그램이다. 색깔이 다르다”며 이번 프로그램의 특별함을 강조했다. 그는 장성규가 전문 MC로서의 역량을 발휘해, 남들의 이야기를 심도 있게 듣는 능력이 뛰어나다고 말하며, 장성규의 이런 장점이 대화를 이끌고 마음을 열게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장민호는 장성규와의 호흡을 통해 많이 배우고 있다고 강조하며, 이것이 두 사람이 지속적으로 같이 일하게 되는 주된 이유라고 밝혀 이번 2장 1절에서도 둘의 케미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2장 1절”, 기대되는 첫 방송

트로트 가수
사진 =”2장 1절”

장민호, 장성규가 MC로 활약하며 깊은 인사이트와 진솔한 만남으로 가득 찬 “2장 1절”은 5월 1일 오후 8시 55분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될 예정이다.

장민호와 장성규는 앞으로 만날 많은 주인공들의 인생 이야기가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이 특별한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은 다양한 인물들의 생생한 이야기와 함께 감동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장민호, 장성규의 새로운 프로그램 소식이 들려오자 누리꾼들은 “와 드디어 시작이구나, 많이 기다렸습니다” “장민호가 직접 찾아가는 길거리 노래 토크쇼, 듣기만 해도 너무 재밌어요” “이건 꼭 본방 사수 해야지” 등 벌써부터 많은 기대의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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