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니발이랑 고민” … 두 아이를 위해 한가인이 새로 산 신차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편안함이
공존하는 아이들 픽업용 자동차
한가인
사진 = 한가인 (유튜브 갈무리)

배우 한가인의 바쁜 하루는 아침부터 밤까지 끊임없는 자녀 ‘라이딩’으로 가득 차 있다. 두 자녀의 등하교와 학원까지 챙기며 하루 대부분을 운전하며 보내는 그의 일상은 최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 공개되었다.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현재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는 한가인은 아침 일찍 일어나 아이들 아침 식사를 챙긴 뒤 하루를 시작한다.

새벽같이 일어나 강북에서 강남을 오가며 국제학교에 다니는 딸의 등교부터 브런치 모임과 둘째 아이의 유치원 픽업까지 직접 챙기며 여배우로서의 이미지보다 더 친근한 아이들의 든든한 매니저로서 모습을 보였다.

최근 새 차로 벤츠를 선택한 한가인은 이 과정에서 대형 패밀리카인 카니발을 놓고 많은 고민을 했다고 전했다.

한가인은 “주로 일할 때 카니발을 이용하는 데다 앞문에서 내리기가 어색하고 아이들 매니저처럼 보일 것 같았다”며 벤츠를 택한 이유를 밝혔다.

한가인이 선택한 벤츠 E클래스

한가인
사진 = 벤츠 E 300(W214) 

한가인이 택한 벤츠 E클래스는 올해 새로 출시된 신형 모델로, 고급스러운 외관을 갖춘 익스클루시브(EX) 모델이다.

특히 삼각별 엠블럼이 돋보이는 디자인과 현대적이고 세련된 외관이 어우러져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이 모델의 가격은 기본 8,800만 원에서 시작해 옵션에 따라 1억 원을 넘을 수 있다.

한가인이 선택한 E 300 4MATIC 익스클루시브 모델은 2.0리터 직렬 4기통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 258마력과 최대 토크 37.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또 9단 자동 변속기(9G-TRONIC)와 결합되어 부드럽고 효율적인 주행 성능을 제공하며, 복합 연비는 약 10.1km/L로 준수한 편이다.

내부는 고급 가죽 시트와 함께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및 터치스크린으로 구성된 디지털 콕핏이 장착되어 현대적이고 편리한 조작 환경을 제공한다.

한가인
사진 =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앰비언트 라이트는 다양한 색상으로 설정 가능해 실내 분위기를 취향에 맞게 조절할 수 있으며 고급 오디오 시스템과 스마트폰 무선 충전 기능 등 여러 편의 사양이 더해져 편안한 주행 경험을 선사한다.

안전 면에서도 E 300 4MATIC 익스클루시브는 뛰어난 주행 보조 시스템을 자랑한다. 액티브 디스턴스 어시스트와 액티브 스티어링 어시스트 같은 기능으로 안정적인 주행을 돕고, 프리-세이프(PRE-SAFE) 시스템은 충돌이 예상될 경우 자동으로 탑승자를 보호하는 사전 안전 기능을 제공한다.

차선 이탈 방지, 사각지대 경고, 충돌 회피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이 탑재돼 안전성과 편의성을 모두 갖춘 패밀리 세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Copyright ⓒ 리포테라.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관심 집중 콘텐츠

’44세’ 늦깎이 신부 정수라, 모두가 말린 7년 결혼의 대가

더보기

재혼식 앞두고 갑자기 온 전처의 연락, 임형준 ‘멘붕’

더보기

8살에 건물주? … 샘 해밍턴 아들 “미래 걱정 없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