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나 사귀었는데” .. 이정재 ♥ 임세령, 결혼 소식이 여전히 깜깜무소식인 이유

10년 커플 이정재 임세령
결혼은 언제쯤?
이정재

과거 이정재 임세령, 이 두 사람의 다정한 사진과 해외 여행 사진이 공개되자, 열애설이 불거지기 시작하였다.

처음 열애설이 불거지기 시작했을 때, 이정재 측은 두 사람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함께한 것은 사실이지만, “단순한 지인 관계이며 비즈니스 차원에서의 동행”이라고 밝혀 열애설을 부인하였다.

그러나 2015년에 데이트 현장이 포착되어, 여러 차례 부인하다가 결국 열애 사실을 인정하였다.

공개 데이트와 공식 행사 참석

이정재
사진 = 이정재 임세령 커플 (온라인 커뮤니티)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두 사람은 예술과 관련된 데이트를 즐기며, 서로의 집과 건물에서 데이트를 하며 행복한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의 거주지는 차로 5~6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제7회 아트 바젤 홍콩’, ‘2019 LACMA’ 등의 행사에 함께 참석하며 연인 관계를 공개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임세령과 이정재는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이정재의 영화 ‘헌트’ 감독 데뷔식에 참여하였고, ‘오징어게임’의 성공을 기념하여 LA에서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에도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결혼에 대한 조심스러운 입장

이정재
사진 = 이정재 임세령 커플 (온라인 커뮤니티)

이정재는 임세령과의 결혼에 대해 “공인으로서의 삶은 대중의 관심을 받는 것을 감내하고 있다. 하지만 임세령은 일반인이자 아이들의 어머니이기 때문에, 그녀와 그녀의 가족이 내로 인해 상처받는 것을 막고 싶다”며 “아직 결혼은 시기상조라고 생각한다”고 말하였다.

과거와 달리, 이정재와 임세령은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에미상, 그리고 구찌 행사에도 함께 참석하며 9년째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이정재
사진 = 이정재 임세령 커플 (온라인 커뮤니티)

한편, 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는 팬들은 “결혼? 뭐 안하면 어때, 저렇게 멋있게 연애를 이어가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을 수도 있을 듯”, “결혼이 정답이 아닌 듯, 저렇게 서로 멋있게 살아가면서 서로를 응원해주는 모습이 오히려 더 멋진 인생을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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