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에도 여전한 미모
경력단절은 NO, 열 일 하는 여배우
배우 박형식과 박신혜가 3월 31일 오후, 인천공항을 통해 ‘두바이 프렌즈’ 글로벌 캠페인 촬영을 위해 두바이로 출국했다.
이들은 두바이 관광청의 초청을 받아 이 특별한 일정을 수행하기 위해 떠났다. 두 배우의 이번 여정은 전 세계 에 있는 드라마 팬들에게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박형식과 박신혜가 주연을 맡은 ‘닥터슬럼프’는 비영어권 시리즈물 가운데 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시청된 콘텐츠 중 하나로 기록되며, 두 배우의 글로벌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
여신 박신혜 배우의 귀환
박신혜는 결혼과 출산으로 잠시 활동을 쉬었던 3년간의 휴식기간을 마치고, JTBC 드라마 ‘닥터슬럼프’를 통해 대중 앞으로 다시 한번 성공적으로 컴백했다.
이번 복귀작에서 박신혜는 번아웃 증후군을 겪는 마취과 의사 ‘남하늘’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닥터슬럼프’에서 학창 시절부터 의사가 되기 위해 악착같이 노력하고, 일에 몰두하는 워커홀릭 의사 ‘남하늘’로 분해, 슬럼프와 번아웃 증후군을 겪는 캐릭터를 리얼하게 연기했다.
첫 방송에서 박신혜는 긴 생머리에 교복을 입고 소녀 시절의 모습으로 변신하여, 청춘스타로서의 위용을 과시했다.
그녀의 이러한 변신은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박신혜의 다채로운 매력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박신혜, 차기작 ‘지옥에서 온 판사’ 출연 예정
박신혜는 차기작으로 SBS의 새 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할 예정이다. ‘닥터슬럼프’에서 보여준 전문직 인물 연기에 이어, 차기작에서도 전문직 역할을 맡아 그녀의 다채로운 연기 변신이 기대되고 있다.
박신혜의 새로운 역할과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신혜의 활발한 활동에 누리꾼들은 “진짜 출산 후에도 저렇게 미모를 유지하는 게 쉽지 않을 텐데, 배우는 배우네” “이렇게 예쁜 모습으로 다시 활동해 줘서 고마워요 내 최애 박신혜 배우님 ♥” “도대체 누가 아기 엄마야? 이건 반칙이지, 너무 예쁩니다 박신혜님” 등 그녀에 대한 많은 응원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