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스타들의 아내들의
눈부신 미모
최근 가족 중심의 예능 프로그램이 대세를 이루면서, 스포츠 스타들과 그들의 가족이 대중 앞에 소개되는 경우가 늘어났다.
스포츠 스타들의 아내가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 공개되면서, 그들의 뛰어난 미모가 대중들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이들 중에는 연예계에서 활동하고 있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우월한 미모와 독특한 매력으로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얻고 있는 인물들이 있다.
메이저리그 출신 추신수 아내, 하원미
추신수와 하원미 부부는 동갑내기인 1982년생으로, 21살의 어린 나이에 사랑의 시작을 시작한 이후로 항상 함께하며 열정적인 사랑을 키워나갔다.
추신수가 미국으로 돌아간 뒤에도 두 사람의 사랑은 계속되었다. 추신수는 하원미를 그리워하며 일에 집중하지 못했고, 결국 다시 한국으로 돌아와 하원미와의 열정적인 연애를 이어갔다.
그들은 부모님의 허락을 받아 미국에서의 동거를 시작했고, 곧 큰 아들 추무빈이 태어나며 가정을 이루게 되었다.
2002년, 마이너리그 생활 중이던 추신수와 결혼한 하원미는 남편의 낮은 월급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으로 내조를 했던 하원미는 부산 경성대학교 연극 영화과를 전공한 배경을 가지고 있었지만, 결혼 후 전업주부로서 가정에 힘쓰며 내조의 여왕으로서의 추신수 선수의 곁을 지켜주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박주호 선수 아내, 안나
안나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스위스인으로, 영어, 아르헨티나어, 스페인어를 포함한 6개 국어에 능통한 그녀는 박주호 선수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활동한 스위스의 명문 축구 클럽 FC바젤에서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일하며 인연을 맺었다.
안나는 박주호의 부모님과 남동생이 스위스를 방문했을 때, 통역과 안내를 맡아 가족들과의 소중한 만남을 도왔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두 사람 사이의 관계는 더욱 깊어져 연인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두 사람은 첫 딸 나은이를 임신하게 되면서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가족으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2018년 8월부터는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해 나은이와 건후, 두 아이와 함께하는 단란한 가정 생활을 공개하기 시작해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기도 했다.
UFC 선수 출신 김동현 아내, 송하율
1987년생인 송하율은 최근 UFC 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김동현과 결혼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 요가 강사, 영화 엑스트라 배우,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진 그녀는 자신만의 다채로운 매력으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김동현과 송하율은 2007년, 김동현이 28살, 송하율이 22살이던 시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 이후 무려 11년간의 긴 연애 기간을 보냈다.
두 사람의 사랑은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졌고, 중간에 싸우고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는 과정을 반복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와 사랑을 더욱 깊게 쌓아갔고 결국 결혼에 골인하게 되었다.
누리꾼들은 “정말 다른 누구보다 스포츠 스타들은 미녀 아내분들이 많은 거 같다” “나도 운동이나 할걸..” “모두가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내 짝은 도대체 어디에 있는 거야..” “헬스라도 시작해야 하나..” 등 다양하고 재밌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