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1주년♥이 지나도 8살 연하 남편이 귀엽다는 아내 한혜진의 ‘일상’ 깜짝 공개 (+알콩달콩)

한혜진 ♥ 기성용,
여전히 달달한 그들의
일상 깜짝 공개
결혼
사진 = 한혜진 기성용 부부 (개인 SNS)

배우 한혜진이 최근 자신의 개인 SNS에 남편 기성용의 다정한 행동을 전하며 팬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했다.

한혜진은 ‘촬영을 마치고 점심 시간에 집에 돌아왔을 때, 남편이 제가 좋아하는 떡볶이를 주문해 놓고 출근했다는 걸 발견했다’라고 밝혔다.

아직도 달달한 신혼부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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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일상 (개인 SNS)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는 기성용이 준비한 분식과 사랑스럽게 꾸민 식기가 눈길을 끌었다.

한혜진은 남편의 귀여운 배려에 ‘귀엽다 너’라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추가해 지켜보는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기도 했다.

공유된 사진 속에는 기성용이 직접 선택한 떡볶이, 순대, 튀김이 담긴 모습과 함께 토끼 모양의 그릇과 수저 세트가 아내 한혜진을 위해 예쁘게 세팅된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러한 기성용의 세심한 준비에 한혜진은 더욱 감동받아 남편에 대한 애정을 다시 한번 표현했고, 이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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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혜진 기성용 부부 (개인 SNS)

한편, 해당 사진 본 누리꾼들은 “이런 모습을 보니 아직도 막 시작한 연인 같다”, “공개적으로 애정을 표현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진심으로 부럽다”, “여성들이 정말 좋아할 만한 세심함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기성용과 한혜진 부부의 일상 속 교감은 많은 이들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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