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그만들 좀 하면 안돼요?” .. 음주운전 후 복귀 논란 그녀, 현재 심리상태가..

복귀 무산 김새론
SNS 논란까지..
음주운전
사진 = 배우 김새론 (개인 SNS)

최근 아역 배우 출신으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배우 김새론의 복귀 소식이 화제가 되었다. 그는 2010년 원빈 주연의 영화 ‘아저씨’를 통해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고,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성인 연기자로 성장하였으나, 2022년 5월 음주운전 사고와 도주로 인해 법적 처벌을 받고 자숙의 시간을 갖고 있었다.

당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발생한 사고에서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채혈 분석 결과 그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2%로, 면허 취소 기준을 훨씬 넘어섰다.

연극 무대로의 복귀 시도 그러나..

음주운전
사진 = 배우 김새론 (개인 SNS)

김새론은 2년이라는 시간을 갖은 뒤, 최근 연극 ‘동치미’를 통해 복귀를 시도한다는 소식을 알리며 대중들에게 또 한번 관심을 모으기 시작했으나, 이 관심은 좋은 관심이 아닌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관심이었다.

그녀는 작품에서 작은딸 정연 역을 맡을 예정이었지만 그녀의 공연 소식이 알려진 지 하루 만에 돌연 하차하였고, ‘동치미’ 관계자는 건강상의 이유로 하차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녀의 하차를 두고 대중들의 부정적인 여론이 그녀에게 커다란 부담이 되었을 거라고 보고 있다.

SNS를 통한 감정 표출과 그 후폭풍

음주운전
사진 = 배우 김새론 (개인 SNS)

복귀 작품이 무산된 이후 김새론은 최근 자신의 개인 SNS 스토리에 ‘상사에게 사과하는 법’, ‘XX 힘든데 그만들 좀 하면 안 돼요?’라는 글을 올렸다가 짧은 시간 후 삭제하였다.

이 대사는 공효진의 대사를 인용한 것으로, 자신을 둘러싼 부정적 여론에 대한 스트레스를 반영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녀의 SNS 논란은 이 전에도 한번 크게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김새론은 요즘 최고의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김수현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사진을 올렸다가 빠르게 삭제하며 열애설에 휩싸였으나, 김수현 측이 교제설을 빠르게 부인하면 헤프닝을 끝났다.

음주운전
사진 = 배우 김새론 (개인 SNS)

그녀의 음주운전은 아직도 대중들에게 질타를 받고 있는 가운데, 여론의 압박 속에서도 그의 연기 활동에 대한 열정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누리꾼들은 “김새론님은 SNS 활동때문에 더 잃을 게 많아지는 거 같네요” “아이고, 음주운전 때문에 실망이 컸었는데 계속해서 SNS 때문에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 듯” “아직 나이가 젊은데, 깊이 반성하고 돌아오길 바라고 있겠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과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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