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전세살이 끝’
국민 MC가 선택한
펜트하우스는 어디?
유명 방송인이자 국민 MC로 유명한 유재석이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고급 아파트 ‘브라이튼 N40’의 펜트하우스를 매입하며 15년간 이어온 압구정동 전세 생활을 종료했다.
유재석은 해당 아파트를 지난해 9월 약 86억 6570만 원에 구입한 것으로 대법원 인터넷등기소를 통해 확인됐다.
현금 완납으로 구매한 고급 주거 공간
199㎡(60.2평) 규모의 이 펜트하우스에 대한 금융기관 대출이나 근저당권 설정 내역이 없어, 유재석이 전액 현금으로 매입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 4층, 지상 5층에서 10층 규모로, 총 148가구 중 8가구가 펜트하우스로 구성되어 있다. 유재석이 매입한 펜트하우스는 방 5개, 욕실 3개, 그리고 넓은 단독 테라스를 갖추고 있다.
유재석은 앞서 강남구 논현동에 토지와 건물을 매입해 총 198억원의 대규모 투자를 진행했으며, 이는 전액 현금 거래로 이루어졌다.
그는 또한 소속사 안테나의 3대 주주로서 본사도 같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어 업무와 거주지가 가까운 이점을 누리고 있다.
지리적 이점과 고급화된 주거 환경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브라이튼N40’ 아파트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강남 일대에서 새 아파트가 드물기 때문이다.
특히 압구정동의 대표 아파트들이 지은 지 30년이 넘은 상황에서, 새롭게 지어진 브라이튼N40은 희소가치가 크다. 논현동 역시 대단지 신축 아파트가 드물어 이 지역의 새 아파트인 브라이튼N40은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브라이튼 N40’은 한남대교와 올림픽대로, 경부고속도로 접근이 용이한 지리적 위치에 자리잡고 있으며, 3만여㎡의 학동공원이 인접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자랑하고 있다.
디자인 측면으로는 세계적인 건축가 장 미셸 빌모트의 설계로 단지가 조성되어 건축 및 조경 디자인이 뛰어나고, 3중 보안 시스템을 통한 사생활 보호도 갖춰진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