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이미주,
핑크빛 열애 소식에 무도가 깜짝
러블리즈 출신 가수 이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의 열애 사실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이미주의 소속사 안테나는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이 서로 호감을 갖고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이날 한 매체가 이미주와 송범근이 진지한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보도가 됐고, 이를 빠르게 소속사가 인정하면서 이 둘의 만남은 공식화 됐다.
이미주는 송범근을 만나기 위해 최근 일본 요코하마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젊은 연인답게 두 사람은 빠르게 연인 관계를 공식적으로 인정을 하며 서로의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예능과 음악에서 빛나는 이미주
이미주는 2014년 걸그룹 러블리즈로 데뷔하여 음악 활동을 이어왔다. 그녀는 tvN ‘식스센스’ 시리즈를 통해 예능에서도 독특한 매력을 발산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팀 해체 후, 유재석이 속한 안테나와 계약을 맺고 MBC ‘놀면 뭐하니?’의 고정 멤버로 활동하며 예능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 송범근
송범근은 2018년 전북 현대 모터스에 입단한 후 꾸준히 기량을 키워왔다. 그는 2017 FIFA U-20 월드컵,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등 국제 대회에서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2020년 도쿄 올림픽과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등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 최근에는 J리그 쇼난 발바레에서 골키퍼로서의 경력을 쌓고 있다.
이미주와 송범근의 열애는 걸그룹 출신 가수와 스포츠 스타 간의 또 다른 사랑 이야기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속사 측은 두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과 응원을 부탁하며,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이미주와 송범근 모두 각자의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이들의 새로운 시작이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 둘의 열애 소식이 들려오자 누리꾼들의 반응 또한 뜨겁다. “와, 이 둘은 생각하지도 못했던 조합인데?” “진짜 어떻게 또 이렇게 만날까” “연상 연하 커플, 행복하게 잘 만나시길 바랄게요” 등 그들에 대한 응원과 함께 재미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