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의 여왕, 윤보미
8년 째 열애중?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시청률 20%를 넘기면서 많은 이들에게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 드라마에 출연 중인 윤보미(30)와 블랙아이드필승의 라도(본명 송주영·39)는 8년간의 열애 사실이 최근 보도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언론사에 의하면, 이들은 2017년 4월부터 사랑을 이어오고 있으며, 음악이라는 공통의 관심사를 통해 관계를 이어갔다고 한다.
윤보미가 속한 걸그룹 에이핑크의 2016년 앨범 ‘핑크 레볼루션’에 수록된 ‘내가 설렐 수 있게’를 라도가 작업한 것이 인연의 시작이었다.
연인과 함께한 음악적 여정
두 사람의 가까운 지인에 의하면 두 사람이 서로에게 큰 힘이 되어주고 있다고 하고 특히, “라도는 윤보미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이다” 라고 말했다.
또한 윤보미는도 라도에게 힘을 주는 존재였다라는 것을 언급하며, 두 사람이 미래를 함께하기로 약속 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소식과 함께 윤보미와 라도 측은 현재 사실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다.
윤보미는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 ‘눈물의 여왕’에서 김지원(홍해인)의 비서 나채연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또한 에이핑크는 데뷔 13주년을 맞이하여 새 디지털 싱글 ‘Wait Me There (기억, 그 아름다움)’을 발매했다. 이 싱글은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그녀의 음악적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라도는 하이업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다수의 히트곡을 제작해온 유명 프로듀서다. 트와이스의 ‘팬시’, ‘TT’, ‘치얼 업’과 청하의 ‘벌써 12시’, 에이핑크의 ‘1도 없어’ 등이 그의 대표 작품들이다.
그의 뛰어난 음악적 감각은 K-pop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라도는 특히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뛰어난 예능감과 함께 음악적인 재능을 선보여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기도 했다.
이처럼 윤보미와 라도는 각자의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루고 있으며, 개인적인 삶에서도 서로에게 큰 지지를 받으며 함께 성장하고 있다. 그들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발전할지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그들의 열애소식이 들려오자 누리꾼들은 “정말 8년이나? 이렇게 조용하게? 진짜라면 너무 축하할 일이네요” “보미양도 그렇고 라도씨도 그렇고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라서 연인이라면 끝까지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이렇게 갑자기? 깜짝 놀랐네요. 두분 다 파이팅” 등 그들에 대한 응원과 격려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