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아, 출산 2달 만에 13kg 빼더니…’결국’

그녀의 몸매 관리 비결은
의외로 간단하다
윤승아
사진 =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갈무리

출산 2개월 만에 13kg 감량에 성공한 배우 윤승아가 2살 아들 옷까지 입을 수 있을 정도로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윤승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쇼핑한 아이템들을 소개하며 놀라운 사실을 공개했다. 핑크색 체커보드 패턴의 치마를 보여주며 “너무 귀엽지 않냐. 10살~11살이 입는 옷인데 제가 입으려고 샀다. 저한테는 딱 이 사이즈가 맞다”며 자신의 작은 체구를 인증했다.

윤승아
사진 = 유튜브 채널 ‘승아로운’ 갈무리

이어 아들 젬마를 위해 구매한 파란색 모자를 공개하며 “제일 작은 사이즈인데도 제 머리에 맞을 정도다. 뒤에를 전부 늘렸지만 이 정도면 너무 큰 것 같다”라고 털어놓았다.

또한 퀼팅재킷을 꺼내 보이며 “젬마가 조금만 더 크면 입을 수 있을 것 같다”며 미리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나한테도 어깨는 맞을 것 같다. 크롭 느낌으로 입을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그녀의 다이어트 비법

윤승아
사진 = 개인 SNS

출산 전 64kg이었던 윤승아는 현재 48kg까지 감량했다. 출산 2개월 만에 13kg을 감량한 데 이어 꾸준한 관리로 체중을 더 줄이는 데 성공했다. 이런 성과의 비결로는 건강한 식단 관리가 꼽힌다.

윤승아는 당근 라페와 샐러드를 주로 먹되, 닭가슴살 소세지나 콩, 부라타 치즈 등을 곁들여 영양 균형을 맞췄다. 특히 당근 라페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간단한 조리법으로도 맛있게 즐길 수 있어 윤승아가 즐겨 찾는 메뉴다.

운동도 빼놓지 않았다. 코어 근육 강화에 효과적인 필라테스는 물론, 발레에도 도전했다.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으로 일상적인 유산소 운동도 꾸준히 실천했다.

윤승아
사진 = 개인 SNS

심지어 감기에 걸려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도 “운동을 하고 나니 컨디션이 훨씬 좋아졌다”며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았으며, 중요한 화보 촬영을 앞두고 “멋을 부려야 한다”며 다시 한번 다이어트에 돌입했다고 밝혀 모두를 감탄케 했다.

누리꾼들은 “출산 후 요요 없이 꾸준히 관리하는 게 대단하다”, “건강한 방법으로 다이어트해서 더 보기 좋다”, “아들 옷이 엄마한테 맞다니 신기하다”, “출산 후에도 자기관리하는 모습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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