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의 대표 준대형 전기 SUV, EV9의 2월 특별 프로모션이 공개됐다.
EV9은 기아의 전기 SUV로 브랜드의 디자인 언어를 반영한 현대적인 디자인과 다양한 첨단 기술과 운전자 보조 시스템을 탑재한 모델이다.
특히, 지난해 유럽 신차 안정성 평가인 ‘유로 NACP’에서 최고 등급인 별 5개를 획득할 정도로 높은 안정성을 갖추고 있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에 진행되는 EV9의 2월 프로모션은 재고 물량에 대한 파격적인 할인과 함께 전기차 국고 보조금과 지차체 보조금까지 더해 매우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기아 EV9, 모든 혜택 적용시 5천만 원대로 구매 가능
먼저, 전기차 구매 시 다양한 국가 및 지자체 보조금과 제조사 할인 혜택을 통해 구매 비용을 상당히 절감할 수 있다.
트림별로는 311만 원~330만 원까지의 국고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지역별로는 82만 원에서 최대 194만 원까지의 지자체 보조금이 지원된다.
또한 생산월에 따라서도 할인 혜택이 제공되며, 5~6월 생산된 차량은 900만 원, 7월 생산 차량은 700만 원, 8월 생산 차량은 400만 원, 9~12월 생산 물량은 3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이 밖에 추가적인 혜택으로는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50만 원, K-LOVE Family 프로그램을 통해 10만 원, 그리고 K-LOVE 파트너즈 선정 법인을 통해서도 1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특별 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5.8%의 이율로 72개월 또는 6.0%의 이율로 84개월 동안 운영되는 금융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기아 EV9은 이번 2월 프로모션을 통해 7,336만 원에 판매되고 있는 2024년형 7인승 2WD 19인치 에어 트림 EV9 신차를 1,594만 원 할인을 받아 5,742만 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이번 EV9의 2월 프로모션의 경우 재고차를 대상을 진행되기 때문에, 재고 수량 및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미리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