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브랜드의 플래그십 준대형 세단, 그랜저의 2월 할인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그랜저는 현대차의 대표 준대형 세단으로 고급스러운 디자인, 넓은 실내 공간, 편안한 승차감, 그리고 다양한 첨단 기술을 갖춘 모델이다.
이번에 공개된 그랜저 할인 프로모션의 경우 이달 안에 구입 시 내연기관 모델 뿐만 아니라, 하이브리드 모델까지 전부 최대 23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현대차 그랜저, 현금 할인 외 베네피아 제휴, 200만 굿 프랜드 등 다양한 혜택 제공
내연기관 모델과 하이브리드 모델을 모두 동일하게 적용되는 이번 그랜저 2월 프로모션은 생산월에 따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지난해 11월 이전 생산된 차량에 대해서는 10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한다. 따라서, 이번 할인을 적용하면 그랜저 2.5 가솔린 모델의 경우 3,680만 원부터, 하이브리드 모델은 4,166만 원부터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이번 프로모션은 다양한 타겟 조건과 혜택을 통해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구매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베네피아 제휴’ 할인은 베네피아 포인트를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전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포인트 전환량에 따라 최대 2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전기차 출고 시에는 추가로 10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혜택이 있다.
또한, 200만 굿 프랜드 고객 프로모션과 함께,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전시차 구매, 블루 세이브-오토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최대 5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할부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은 모빌리티 할부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차량 가격의 최소 10% 이상을 선수금으로 납부해야 한다.
할부 기간에 따라 적용되는 금리는 36개월은 5.4%의 금리가 적용되며, 48개월 금리는 5.5%, 60개월 할부를 선택할 경우에는 금리가 5.6%까지 상승한다.
한편, 플래그십 준대형 세단 그랜저의 2월 할인 프로모션은 재고차를 대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재고 수량 및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