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브랜드의 대표 준대형 SUV 모델인 팰리세이드의 2월 할인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현대차 팰리세이드는 넉넉한 실내 공간, 고급스러운 내외부 디자인, 첨단 기술 탑재한 모델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넓은 적재 공간을 갖추고 있어 패밀리카 또는 레져 및 캠핑 등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기에 최적화된 모델이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생산월에 따라 최대 274만 원 할인
팰리세이드의 ‘가솔린 3.8 익스클루시브 2WD’ 트림의 시작 가격은 3,896만 원이다. 여기에 할인을 적용하면, 가격이 약 354만 원 낮아져 3,500만 원대로 구매가 가능해진다.
먼저, 2월 재고 차량 구매시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2023년 10월 이전에 생산된 차량은 가격의 5% 할인을, 11월 생산분은 3%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가솔린 3.8 익스클루시브 2WD’ 트림은 약 194만 원, ‘디젤 2.2 캘리그래피 블랙에디션 AWD’ 트림은 약 274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2월 추가 할인 조건에는 베네피아 제휴 할인 최대 20만 원, 굿 프랜드 고객 최대 15만 원, 현장 관리 법인 20만 원 등이 있어, 총 최대 50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여기에, 기타 혜택으로는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으로 최대 40만 원, 블루 세이브-오토로 최대 50만 원, 전시차 구매 시 20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어, 최대 110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추가로, 렌트사 우대 타겟 프로그램은 구매 대수에 따라 1대당 10만 원에서 10대 이상 구매 시 30만 원까지 할인을 제공한다.
금융상품으로는 모빌리티 할부와 할부형 리스를 선택할 수 있으며, 모빌리티 할부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36개월부터 가능하고 금리는 기간에 따라 5.4%에서 5.6%이다.
또한, 현대캐피탈의 할부형 리스 프로그램을 통해 팰리세이드 출고 시 차량 가격의 1%를 할인받을 수 있으며, ‘가솔린 3.8 익스클루시브 2WD’ 트림 기준으로 약 38만 9,600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작성된 최대 할인금액의 경우 공개된 자료를 바탕으로 적용 가능한 혜택을 최고 조건 기준으로 단순하게 모두 더한 가격이고 일부 구매 조건(혜택)은 중복 적용이 불가하기 때문에 구매자의 상황과 적용할 수 있는 할인 조건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또한, 생산월 차량 구입 시, 재고차량이기 때문에 신차보다 빠르게 출고가 가능하며 할인폭이 큰 재고차량의 경우 재고가 금방 소진될 수 있으니 가까운 영업점 혹은 대리점을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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