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과 스릴을 한 번에”… 올여름 가장 짜릿한 출렁다리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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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수 위를 걷는 특별한 순간
바람과 풍경이 머무는 여행
김천을 대표하는 풍경 한 장면
출렁다리
출처: 한국관광공사 (경북 김천 부항댐, 저작권자명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경북 김천을 대표하는 관광명소인 부항댐이 자연 속 힐링과 짜릿한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여행지로 꾸준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탁 트인 호수 풍경을 배경으로 길게 이어진 출렁다리는 물론 국내 최고 높이급 타워형 짚와이어와 스카이워크까지 갖춰 드라이브와 액티비티를 모두 원하는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분위기다.

부항댐 출렁다리는 총길이 256m 규모의 보행교로, 댐 수면 위를 가로지르며 압도적인 개방감을 선사한다.

다리 위에서는 사방을 둘러싼 산세와 잔잔한 호수가 한눈에 펼쳐지고, 걸음을 옮길 때마다 전해지는 은은한 흔들림이 출렁다리만의 특별한 재미를 더한다.

출렁다리
출처: 한국관광공사 (경북 김천 부항댐, 저작권자명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시원한 전망과 함께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어 김천을 찾는 여행객이라면 가장 먼저 찾는 필수 코스로 꼽힌다.

출렁다리 주변에는 전망 공간과 포토존도 마련돼 있다. 어느 방향으로 카메라를 들어도 호수와 산이 어우러진 풍경을 담을 수 있어 사진 촬영 명소로도 인기가 높다.

계절마다 달라지는 자연의 색감은 방문할 때마다 새로운 분위기를 선사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기에도 충분하다.

부항댐은 아름다운 경관뿐 아니라 홍수 조절과 생활용수 공급을 담당하는 친환경 다목적댐으로도 의미를 갖는다.

출렁다리
출처: 한국관광공사 (경북 김천 부항댐, 저작권자명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주변에는 물문화관과 인공습지, 생태공원, 수변 산책로 등이 함께 조성돼 자연과 환경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다.

출렁다리를 건넌 뒤 이어지는 산책길에서는 잔잔한 호수를 따라 천천히 걸으며 김천의 자연을 오롯이 느낄 수 있다.

스릴을 즐기는 여행객이라면 청정부항 레인보우 짚와이어도 빼놓을 수 없다. 국내 인공구조물 최고 높이인 94m 타워에서 출발하는 짚와이어는 호수 위를 가르며 빠르게 활강하는 체험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여기에 스카이워크와 하늘그네, 전망대까지 함께 운영돼 다양한 액티비티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 온라인 예약 시 할인 혜택도 제공돼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 가능한 점 역시 장점이다.

출렁다리
출처: 한국관광공사 (경북 김천 부항댐, 저작권자명 한국관광공사 김지호)

접근성도 뛰어나다. 김천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30분이면 도착할 수 있으며, 무료 주차장이 마련돼 드라이브 코스로도 부담이 적다.

부항댐 출렁다리는 무료로 개방된다. 운영시간은 하절기(3월~11월)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동절기(12월~2월)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연중무휴 운영한다.

호수 위를 직접 걸으며 자연을 감상하는 여유, 출렁다리 특유의 아찔한 긴장감, 그리고 하늘을 가르는 짚와이어의 짜릿함까지.

힐링과 액티비티를 모두 품은 부항댐은 김천 여행의 만족도를 높여주는 대표 관광지로 여행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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