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 전 차종 시승 행사 진행
랭글러·그랜드 체로키 월 50만 원대
전기 SUV 어벤저도 파격 할인 제공

“이럴 때 아니면 언제 타보겠어!”
수입 SUV를 꿈꿨던 소비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찾아왔다. 지프(Jeep)가 국내 소비자들을 위해 역대급 조건을 내걸고 전 차종 시승 행사와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대표 모델인 랭글러와 그랜드 체로키를 월 50만 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금융 상품이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도심형 전기 SUV 어벤저도 보조금과 다양한 혜택이 적용돼 파격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국 시승 행사, 전 차종 자유롭게 체험

지프는 오는 3월 31일까지 전국 공식 전시장에서 전 차종, 전 트림을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는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봄을 맞아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에게 지프의 전천후 주행 성능을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무엇보다도 주목할 점은 파격적인 금융 혜택이다.
우리금융캐피탈 리스 상품을 이용하면 랭글러 사하라 하드탑, 그랜드 체로키 리미티드 4xe, 써밋 리저브 4xe 모델을 월 50만 원대(선수율 30%, 36개월 기준)로 운용할 수 있다. 다만, 취득세는 고객 부담이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시승 후 계약하고 3월 내 출고를 완료하는 고객에게는 지프 브랜드의 프리미엄 아웃도어 용품(아이언 테이블 세트 및 크랭크 체어 2개)이 제공된다.
전기 SUV 어벤저, 최대 539만 원 혜택

지프의 전기 SUV 어벤저도 예외가 아니다. 국고 및 지자체 보조금과 함께 블랙박스, 하이패스 등 추가 혜택이 적용되면 최대 539만 원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다만, 보조금 혜택은 지역별로 차이가 있어 정확한 할인 금액은 전국 지프 전시장에서 확인해야 한다.
스텔란티스코리아 방실 대표는 “봄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는 계절”이라며 “이번 시승 행사가 소비자들에게 지프의 모험 정신을 경험하고, 원하는 차량을 합리적인 조건으로 구매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