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만 하면 망한다” … 한때 글로벌 톱이었는데 16년 만에 ‘굴욕’, 대체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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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닛산의 글로벌 판매량이 161만 대로 16년 만에 최저치 기록.
  • 중국 전기차 기업인 BYD와 지리가 닛산을 앞질렀음.
  • 일본 내 수요 감소와 신차 출시 지연이 부진 원인.

닛산이 16년 만에 최저 판매량을 기록하면서 글로벌 경쟁에서 밀려나고 있습니다.

  • 올해 상반기 판매량 161만 대로, 2009년 이후 최저치.
  • BYD와 지리자동차가 닛산을 앞지르며 시장 점유.
  • 일본 시장 내 판매량도 1993년 이후 최저치 기록.

닛산은 2023년 상반기에 글로벌 시장에서 16년 만에 최저 판매량을 기록하며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는 중국 전기차 기업들의 급성장과 일본 내 판매 부진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 닛산의 판매량은 161만 대로, 이는 2009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낮은 수준입니다. 글로벌 순위에서도 10위권 밖으로 밀려났습니다.
  • 중국의 BYD와 지리자동차는 각각 판매량을 214만 대와 193만 대로 증가시키며 닛산을 앞지르는 성과를 보였습니다.
  • 일본 내 판매량은 22만 대로 1993년 이후 최저치에 그쳤으며, 이는 신차 출시 지연과 주력 모델 부재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됩니다.
닛산 16년 만에 최저 판매량
글로벌
엑스트레일 / 출처 = 닛산

글로벌 시장에서 한때 손꼽히던 브랜드 닛산이 결국 10위권 밖으로 내려앉았다. 올해 상반기 판매량은 161만대로, 글로벌 금융위기 직후인 2009년 이후 최저 수준이다.

중국 전기차 기업 BYD와 지리가 가파르게 치고 올라오며 닛산을 처음으로 제쳤고, 일본 내 수요마저 급격히 줄어들면서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신차 출시가 늦어지면서 하반기에도 회복은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잇따른다.

16년 만에 최저 기록

글로벌
닛산 / 출처 = 연합뉴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25일 각 사 발표와 시장조사기관 마크라인스의 집계를 인용해 올해 상반기 닛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6% 감소한 161만 대에 그쳤다고 보도했다.

이는 2009년 금융위기 때의 154만 대 이후 가장 낮은 수치이며, 통계가 남아 있는 2004년 이래 처음으로 10위권 밖으로 밀려난 사례다. 닛산의 순위 하락은 글로벌 입지 약화를 상징한다는 평가가 나온다.

💡 닛산의 글로벌 시장 순위 하락의 주요 원인은 무엇인가요?

닛산의 글로벌 시장 순위 하락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습니다:

  • 경쟁 심화: 중국 전기차 기업인 BYD지리가 급격히 성장하면서 시장 경쟁이 심화되었습니다.
  • 일본 내 수요 감소: 일본 내 자동차 수요가 줄어들면서 닛산의 판매량이 감소했습니다.
  • 신차 출시 지연: 신차 출시가 늦어지면서 하반기 회복 전망도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중국 전기차의 거센 추격

글로벌
아토3 / 출처 = BYD

닛산이 주춤하는 사이 중국 전기차 업체들은 공격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BYD는 같은 기간 판매량을 214만 대까지 끌어올려 1년 전보다 33% 늘리며 7위에 올랐다.

지리자동차 역시 29% 증가한 193만 대로 8위에 자리했다. 두 기업이 나란히 닛산을 앞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반면 일본 스즈키는 판매가 소폭 감소했지만 163만 대를 기록해 간신히 10위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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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산의 글로벌 순위 추락, 브랜드 쇠퇴 신호일까?

일본 내 수요 위축과 신차 지연

글로벌
리프 / 출처 = 닛산

닛케이는 닛산 부진의 핵심 원인으로 중국 시장에서의 입지 약화와 일본 내 판매 감소를 지적했다. 일본 내 판매량은 22만 대로, 1993년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닛산은 8년 만에 신형 전기차 ‘리프’를 일본에서 선보일 계획이지만, 주요 차종의 신형 모델은 내년 이후에야 나올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주력 모델 부재가 장기적인 판매 부진을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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