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의 10대 중 4대가 이 차” … 불과 5년 전만 해도 ‘상상조차 못했던’ 인기 車의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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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신차 시장에서 친환경차 비중 증가
  • 하이브리드와 전기차 주도
  • 디젤차는 급감 중

국내 신차 시장에서 친환경차의 비중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 1월부터 9월까지 친환경차 비율은 43.1%로 증가
  • 내연기관차는 56.9%로 감소
  • 하이브리드가 가장 인기

친환경차가 국내 신차 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5년 전과 비교해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 친환경차 비율이 43.1%로 급등
  • 하이브리드가 29.3%로 가장 큰 점유율
  • 디젤차는 24%에서 3.7%로 급감
  • 브랜드별로 기아가 선두
  • 전기차는 테슬라 모델 Y가 1위
신차 시장 대전환 시작
하이브리드·전기차 주도
내연기관차 판매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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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친환경차 비율 증가 / 출처 = 연합뉴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국내 신차 10대 중 4대는 이제 ‘친환경차’다. 친환경차 비율이 5년 만에 4배 가까이 뛰며 신차 시장의 중심축이 급속히 이동하고 있다.

내연기관차의 자리는 점차 좁아지고 있고, 디젤 차량은 눈에 띄게 자취를 감추고 있다.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수소차가 이끄는 이 흐름은 단기 유행이 아니라 거대한 산업의 방향 전환을 예고한다.

하이브리드 대세…디젤은 급속히 퇴장

넥쏘 / 출처 = 현대자동차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국내에서 신규 등록된 승용차 가운데 친환경차 비율은 43.1%에 달했다. 2020년 11.5%에서 5년 만에 거의 4배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내연기관차 비율은 88.5%에서 56.9%로 내려갔다. 특히 디젤 차량은 24%에서 3.7%로 크게 줄어, 친환경 흐름에 가장 먼저 희생된 셈이다.

친환경차 중에서는 하이브리드가 가장 강세를 보였다. 하이브리드는 전체 신차 중 29.3%를 차지했고, 등록 대수는 33만4853대였다.

전기차는 15만3195대가 등록돼 점유율 13.4%를 기록했다. 수소차는 현대차의 ‘넥쏘’가 유일하게 판매되며 4093대가 도로에 올랐다.

💡 친환경차란 무엇인가요?

친환경차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한 차량을 의미합니다.

  • 주로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수소차가 포함됩니다.
  • 전통적인 내연기관차보다 배출가스가 적거나 없습니다.

브랜드별 판도…기아·현대 선두, 테슬라 강세

쏘렌토 / 출처 = 기아

브랜드별 판매량에서는 기아가 18만3819대로 친환경차 시장 1위를 차지했다. 현대차는 16만8091대, 테슬라는 4만3637대로 그 뒤를 이었다.

차종별로 보면 하이브리드 부문에서는 기아 ‘쏘렌토’가 5만4167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뒤를 이어 카니발, 현대 싼타페, 르노코리아 그랑콜레오스, 현대 그랜저 순이었다.

전기차 부문에서는 테슬라 ‘모델 Y’가 3만7035대로 압도적인 1위였다. 국산 전기차 중에서는 기아 ‘EV3’가 1만8732대 판매돼 가장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수입 하이브리드 부문에서는 렉서스 ES가 4861대로 가장 많이 팔렸고, NX와 RX, BMW 5시리즈, 토요타 캠리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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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연기관차 몰락, 친환경차 대세가 될까?

실제 도로에서도 ‘친환경차’ 증가세 뚜렷

신차 친환경차 비율 증가 / 출처 = 연합뉴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단지 신차 등록뿐만 아니라 실제 운행 차량에서도 친환경차의 존재감은 커지고 있다. 도로를 달리는 친환경차 비율은 2020년 3.8%에서 지난해 10%를 넘었고, 올해는 12.1%까지 올라섰다.

카이즈유 데이터 연구소는 “지금은 하이브리드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향후 전기차가 그 바통을 이어받을 것”이라며
“내연기관차가 완전히 사라지는 일은 없을 것이고, 두 기술은 일정 기간 공존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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