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네시스가 브랜드의 새로운 전기 스포츠카, 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 모델을 실제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차량은 2022년 캘리포니아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콘셉트카이며, 지난 2021년 3월과 2023년 4월에 각각 공개된 ‘엑스(X)’와 ‘엑스(X) 스피디움 쿠페’와 마찬가지로 제네시스가 제안하는 미래의 방향성과 철학을 담은 모델이다.
또한 컨버터블의 특성을 활용해 선보이는 제네시스의 첫 컨버터블 차량으로 자연환경과 교감하는 운전 경험을 중요한 가치로 삼은 디자인 방향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 ‘엑스(X)’와 ‘엑스(X) 스피디움 쿠페’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모델

현대차·기아의 최고 창의 책임자(CCO)인 루크 동커볼케는 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에 대한 양산을 약속한 바 있다.
‘엑스 컨버터블’은 이전에 선보인 ‘엑스(X)’와 ‘엑스(X) 스피디움 쿠페’ 두 콘셉트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네시스만의 ‘역동적인 우아함’을 선보이며, 컨버터블의 특성상 하드탑 문루프를 포함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차량 전면부는 새롭게 해석된 크레스트 그릴과 세련된 두 줄의 헤드라이트가 눈길을 끌며, 넓은 보닛과 짧은 프론트 오버행, 우아한 대시 투 액슬 비율과 긴 휠베이스가 조화롭게 어우러졌다.

측면부의 경우 긴 보닛과 짧은 프런트 오버행, 대시 투 액슬 그리고 긴 휠베이스로 위엄 있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후면부는 시그니처인 두 줄의 쿼드램프 브레이크 라이트와 V자 형태의 브레이크 라이트가 특징이며, 이는 타원형의 트렁크 디자인과 대비를 이룬다.

이와 함께, 제네시스 디자인 특징 중 하나인 ‘파라볼릭 라인(Parabolic Line)’이 후드에서 시작해 벨트라인을 따라 후면부 끝까지 원만한 곡선을 만들어 우아한 모습을 뽐내고 있다.
실내는 운전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조작계와 디스플레이가 특징적인 칵핏을 형성하며, 외부 색상으로는 순수한 ‘크레인 화이트’가, 내부 색상으로는 고급스러운 ‘기와 네이비’와 활기찬 ‘단청 오렌지’가 제공된다.

한편, 미래 지향적인 디자인과 첨단 기술을 갖춘 제네시스 엑스 컨버터블은 2026년 하반기 공식 출시될 예정이며, 가격은 약 2억 5,000만 원~3억 7,000만 원 수준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진짜누가썻는지
너무하네
고자컨셒트카모형가지고페라리하고비교하다니…
디자인도구리지만
그동안페라리가축척해놓은슈퍼카성능들은어찌비교할수있는건지..
기사발로써서좋으싶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