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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24, 겨울 상품 강화
- 독도핫팩 출시 주목
- 기온 하락에 매출 급증
이마트24가 겨울 시즌을 맞아 다양한 상품을 강화하고 있다.
- 온장음료, 호빵, 핫팩 등 겨울 상품 판매
- 독도핫팩 출시로 소비자 관심 유도
- 겨울 상품 매출 급증
이마트24는 기온 하락에 맞춰 겨울 상품 판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기온이 10도 이상 떨어지면서 소비자들이 따뜻한 간식과 보온용품을 찾고 있습니다.
- 이마트24는 독도의 날을 기념한 독도핫팩을 출시했습니다.
- 편의점 업계는 겨울 대표 간식과 보온용품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 온장음료, 호빵, 타이즈 등 다양한 겨울 상품을 포함한 2+1 행사 진행 중입니다.
온장음료·호빵·독도핫팩 등장
편의점 겨울 경쟁 본격화
이마트24, 동절기 특화 상품 강화
기온이 뚝 떨어지자 편의점들이 겨울 손님맞이에 나섰다. 이마트24는 21일, 추위에 대비한 온장음료와 호빵, 방한용품 판매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5도대로 내려가면서 따뜻한 간식과 보온용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데 따른 조치다. 이마트24는 시즌 한정 ‘독도핫팩’ 출시로 눈길을 끌며, 따뜻함과 함께 의미 있는 메시지를 담은 제품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 독도핫팩은 무엇인가요?
독도핫팩은 이마트24에서 출시한 시즌 한정 보온용품입니다.
- 독도의 날을 기념하여 제작되었습니다.
- 포장에는 독도의 역사와 지형 정보가 담겨 있습니다.
- 따뜻함과 의미 있는 소비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입니다.
급격히 떨어진 기온, ‘따뜻한 상품’ 불티
최근 일주일 새 기온이 10도 가까이 떨어지면서 편의점 업계는 겨울 상품 판매가 급증했다고 밝혔다. GS25에 따르면 군고구마와 즉석어묵 매출이 각각 175.6%, 111.2% 증가했고, 핫팩 매출은 587% 이상 늘었다.
CU 역시 비슷한 추세를 보였다. 어묵과 군고구마 판매가 두 자릿수 성장세를 기록했고, 핫팩 매출은 661% 급증했다. 세븐일레븐도 코코아 매출이 250%, 레깅스류는 550% 늘었다.
편의점 업계 관계자는 “예년보다 빠르게 찾아온 한파로 소비자들이 체감 온도를 낮추지 않기 위한 소비를 늘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마트24는 올해 동절기 시즌 전략 상품으로 ‘독도핫팩’ 2종을 단독 출시했다.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기념해 제작된 제품으로, 포장 전면에는 독도의 역사와 지형 정보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국민적인 관심을 받는 독도를 테마로 한 상품을 통해 따뜻함뿐 아니라 의미 있는 소비 경험을 제공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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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한파, 편의점 겨울 상품의 인기는 당연한가?
또한 원컵 온장음료 30여 종과 호빵, 타이즈, 립케어 등 겨울 필수품을 중심으로 2+1 행사도 진행한다. 최근 일주일간 즉석커피 매출이 34%, 핫팩 매출은 600%, 패션용품은 77% 증가하며 소비 반응도 긍정적이다.
편의점 업계는 앞으로도 호빵·즉석어묵 등 겨울 대표 간식을 확대하고, 보온용품과 온장음료에 다양한 프로모션을 더할 계획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날씨 변화에 민감한 편의점 시장에서는 계절별 대응 속도가 경쟁력”이라며 “올겨울은 의미 있는 테마 상품과 따뜻한 간식으로 고객을 붙잡는 경쟁이 치열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