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2023 코리아 세일 페스타 실시
K5, 카니발 등 총 6,000대 한정 할인 적용
기아자동차가 ‘2023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맞이하여 올해 최대 규모의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기아는 총 8개 차종에 대한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규모 쇼핑 축제로, 11월 1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된다.
이 행사는 2,400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쇼핑 행사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기아는 2016년부터 8년 연속으로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참여해왔으며, 올해는 더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공식 행사 기간 이전부터 할인 혜택을 시작했다.
이러한 지속적인 참여는 기아가 고객 만족과 시장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며, 소비자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으로 자동차를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기아, EV 세일 페스타 혜택 강화로, 최대 700만 원까지 할인
기아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를 통해 여러 차종에 대한 매력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K5 (하이브리드 모델 포함), 카니발 (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델 포함), 그리고 봉고EV 차종 등 총 6,000대 한정 할인을 적용한다.
또한, 기존 ‘EV세일페스타’ 대상 차종인 EV6, 니로EV, 니로 플러스에 대한 할인 혜택도 강화된다. 이로인해, 전기차 구매를 고려했던 소비자들에게는 매력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차종별로 살펴보면, 인기 중형 세단 K5(하이브리드 모델 포함)와 패밀리카로 많이 찾는 카니발(카니발 하이리무진 모델 포함)은 최대 7% 할인이 적용되며, 상업용 전기차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하는 봉고EV는 최대 300만원 할인이 제공된다.
또한, 기아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하여 지난 10월부터 진행 중인 ‘EV 세일 페스타’의 혜택을 더욱 강화한다.
이번 조치로 인해 기아의 전기차 모델인 EV6는 최대 420만 원, 니로EV 및 니로 플러스는 최대 700만 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게 된다.
이 같은 할인은 전기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인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EV6, 니로EV, 니로 플러스와 같은 모델은 기아의 전기차 라인업에서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번 할인 혜택은 이들 차량의 접근성을 높이고, 전기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촉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기아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와 연계하여 진행하는 할인 프로그램을 1일부터 한정된 수량인 6,000대가 소진될 때까지 진행한다.
또한, 전기차 모델에 대한 할인의 경우 선착순 6,000대와 별도로 제공되며, ‘EV 세일 페스타’가 종료될 때까지 적용됩니다. 단, 봉고 EV는 이 할인 프로그램에서 제외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