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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 스마트폰 사업 철수 후 OLED로 반격
- 애플과의 협력으로 실적 개선
- 3분기 흑자 전환 예상
LG디스플레이가 스마트폰 사업 철수 후 OLED 기술로 반격에 성공했습니다.
- 애플과의 협력으로 LTPO OLED 패널 공급 확대
- 3분기 대규모 흑자 전환 예상
- 애플워치 소형 OLED 독점 공급
LG는 스마트폰 사업을 포기했지만, OLED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서 반전을 이뤘습니다.
특히 애플과의 협력이 LG디스플레이의 실적 개선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 LTPO OLED 패널을 아이폰17 기본 모델에까지 확대 공급
- 애플워치용 소형 OLED 패널 독점 공급
- 대형 OLED 시장에서도 안정적 성장세
- 올해 연간 흑자 달성 가능성, 2021년 이후 처음
스마트폰 포기한 LG, 반전의 기술력
아이폰도 푹 빠진 ‘그 회사’
OLED로 이룬 4년 만의 대역전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했던 LG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 반전을 만들어내고 있다. OLED 기술력을 바탕으로 애플의 핵심 파트너로 자리잡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시 강화하고 있다.
LG전자는 5조 원 규모의 누적 적자와 시장 경쟁력 하락으로 2021년 스마트폰 사업을 철수했다. 이후 인력 재배치와 사업 구조 개편을 통해 디스플레이, 가전, 배터리 등 핵심 사업에 집중했다.
최근 디스플레이 전 제품군에서 실적 개선이 이어지면서, LG의 사업 전환 전략이 효과를 보이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애플도 선택한 기술력, ‘LTPO OLED’의 힘
LG디스플레이는 올 3분기 큰 폭의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2분기에는 계절적 비수기와 LCD TV 패널 사업 종료 영향으로 일시적인 적자를 냈지만, 중소형 OLED 패널 공급 확대가 실적 반등의 기반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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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스마트폰 철수 결정, 어떻게 평가하시나요?
와이즈리포트에 따르면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실적은 매출 6조 8470억 원, 영업이익 3383억 원으로 전망된다. 이는 전년 동기 영업손실 806억 원, 직전 분기 손실 1160억 원에서 크게 개선된 수치다.
이 같은 변화의 배경에는 애플과의 협력 확대가 있다. 애플은 그동안 프로 라인업에만 적용하던 LTPO OLED를 아이폰17 기본 모델까지 확대 적용하기로 했다.
해당 패널은 고효율 저전력 기술이 적용된 고난도 제품으로, 수율이 낮지만 단가가 높다. 이에 따라 LG디스플레이의 매출 구조에도 긍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
LG, 애플워치 패널 독점 공급… 전 제품군 확대
LG디스플레이는 애플워치에 사용되는 소형 OLED 패널의 독점 공급자로 자리잡았다. 기존에 공급을 병행하던 일본 JDI가 관련 사업을 철수하면서, LG가 전량을 맡게 된 것이다.
💡 LTPO OLED란 무엇인가요?
LTPO OLED는 고효율 저전력 기술이 적용된 OLED 패널입니다.
- LTPO는 Low-Temperature Polycrystalline Oxide의 약자로, 배터리 효율을 높입니다.
- 애플은 이 패널을 아이폰 프로 라인업에 적용했으며, 이제 기본 모델까지 확대하고 있습니다.
증권가는 LG디스플레이의 애플워치용 OLED 출하량이 전년 대비 20%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에 스마트폰, 태블릿용 LTPO OLED까지 공급을 확대하면서 애플 관련 매출 비중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애플이 LG디스플레이를 선택한 배경에는 기술력과 대량 생산 역량이 있다. LG는 ‘투스택 탠덤 OLED’와 같은 고난도 기술의 양산 능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품질과 공급 안정성 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애플이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삼성 외 대안을 찾는 과정에서 LG의 전략적 위치는 더욱 강화되고 있다.
대형 OLED까지 성장… 4년 만의 연간 흑자 눈앞
TV용 대형 OLED(W-OLED) 사업 역시 하반기 들어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TV 패널 출하량이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서도, 프리미엄 OLED는 오히려 5%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장조사기관 옴디아는 LG디스플레이가 글로벌 OLED TV 패널 시장에서 내년 85%에 가까운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기기에서 중소형 OLED, TV 분야에서 대형 OLED가 동시에 성과를 내며 LG디스플레이의 양대 축 사업이 모두 순항 중이다.
정원석 IM투자증권 연구원은 “북미 고객사의 신제품 출시 효과와 경쟁사의 출하 지연으로 인한 반사이익이 더해져 LG디스플레이의 3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김종배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TV 전 제품군에서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며 “하반기 대규모 턴어라운드가 가능하다”고 평가했다.
4분기는 연중 최대 소비 시즌인 만큼 추가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 LG디스플레이가 연간 기준 흑자를 달성할 경우, 이는 2021년 이후 4년 만이다.
정철동 대표이사는 지난 7월 타운홀 미팅에서 “올해는 의미 있는 반등을 이루고, 2026년에는 성과를 더욱 가시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쟁에서 철수할줄 아는것도 대단한 용기이다
기자가 정신이 좀 이상한 사람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