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도, 2위도 아니고 “삼성이 이럴 리가 없는데” … 꿈에도 생각 못 한 예상 밖 현실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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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 HBM 시장 3위로 하락
  • HBM3E 인증 및 HBM4 예고
  • 2026년 점유율 30% 예상

삼성전자는 HBM 시장에서 마이크론에 밀려 3위로 하락했습니다.

  • 2분기 점유율은 17%로 낮아졌습니다.
  • HBM3E 인증을 마치고 HBM4 양산 계획을 밝혔습니다.
  • 2026년까지 점유율 30% 회복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때 HBM 시장의 강자였던 삼성전자가 점유율 하락을 겪고 있습니다.

2분기 기준 삼성의 점유율은 17%로 마이크론의 21%에 뒤처졌습니다.

  • 삼성은 HBM3E 인증을 받았고 HBM4 양산을 예고했습니다.
  • 1c D램 공정과 4나노 파운드리 기술을 적용할 계획입니다.
  • 업계는 삼성이 2026년까지 점유율을 30% 이상 회복할 것이라 전망합니다.
  • 마이크론은 실적 호조와 함께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습니다.
  • 중국은 HBM3 개발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내년 HBM4 출시가 기대됩니다.
HBM 시장 지각변동
삼성, 점유율 회복 전략 주목
마이크론 약진에 긴장 고조
삼성
삼성전자 / 출처 = 연합뉴스

한때 HBM 시장의 절대 강자로 꼽히던 삼성전자가 2분기 성적표에서 마이크론에 밀려 3위로 내려앉았다. 출하량 기준 점유율은 17%에 그쳤고, 마이크론이 21%를 차지하며 2위로 올라섰다.

그렇지만 삼성전자가 최근 주요 고객사로부터 HBM3E 인증을 확보하고 내년 HBM4 양산을 예고하면서 분위기 반전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 업계는 삼성이 2026년까지 점유율을 30% 이상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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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HBM 시장 점유율, 회복 가능할까?

삼성, 반격 카드 꺼내 들다

2025년 2분기 글로벌 HBM 시장 출하량 기준 점유율 / 출처 = 연합뉴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24일 보고서에서 2분기 HBM 시장 점유율을 SK하이닉스 62%, 마이크론 21%, 삼성전자 17%로 집계했다.

특히 삼성은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뒀지만, HBM3E 인증 완료와 내년 HBM4 공급 계획을 토대로 빠른 회복세를 기대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카운터포인트 관계자는 “삼성은 단기적으로 점유율이 낮았지만 내년부터는 새로운 제품군 효과로 30% 이상으로 올라설 수 있다”고 전망했다.

실제로 삼성은 1c D램 공정과 4나노 파운드리 기술을 동시에 적용해 속도와 전력 효율을 개선한 HBM4로 차별화를 노리고 있다.

💡 HBM이란 무엇이며, 왜 중요한가요?

HBM은 High Bandwidth Memory의 약자로, 고속으로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메모리 기술입니다.

  • HBM은 그래픽 카드, AI, 데이터 센터 등의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 HBM 기술은 데이터 전송 속도와 전력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킵니다.

마이크론의 약진, 긴장 고조

마이크론 / 출처 = 연합뉴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미국 마이크론은 23일(현지시간) 발표한 3분기 실적에서 매출 113억2천만 달러, 주당 순이익 3.03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기대치를 웃돌았다. 클라우드 메모리 매출이 1년 만에 세 배 넘게 늘어난 것이 호실적을 이끌었다.

마이크론의 산제이 메흐로트라 CEO는 컨퍼런스콜에서 “2030년까지 HBM 시장이 1천억 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며 HBM4 성능에 대한 의구심을 일축했다.

그는 주요 고객사에 초당 최대 11기가비트 속도의 샘플을 제공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업계는 마이크론이 올해 하반기 내 점유율을 25%까지 끌어올리며 삼성과의 격차를 좁힐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변수와 슈퍼사이클 기대

중국 반도체 시장 / 출처 = 연합뉴스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

중국은 창신메모리테크놀로지(CXMT)를 중심으로 HBM3 개발에 나섰지만 발열과 속도 문제를 해결하지 못해 상용화가 내년 하반기로 미뤄질 가능성이 크다.

화웨이가 선보인 자체 HBM도 기존 제품보다 속도가 절반에 불과하다는 평가가 나왔다.

한편 시장조사업체들은 내년 HBM4 출시와 함께 메모리 슈퍼사이클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한다. 모건스탠리는 최근 보고서에서 “AI 서버와 모바일 수요가 맞물리며 공급 부족이 이어지고 있다”며 2027년을 사이클의 정점으로 내다봤다.

삼성전자는 다음 달 3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영업이익은 약 9조5천억 원으로 전망된다. SK하이닉스는 사상 처음으로 분기 영업이익 10조 원 돌파가 유력해, 메모리 시장의 주도권 경쟁이 한층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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