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투싼, 12월 프로모션 공개
생산월 조건에 따른 할인 프로모션
현대자동차가 자사의 인기 준중형 SUV 모델 ‘투싼’에 대한 12월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12월 투싼 모델에 대해 생산월 조건을 기반으로 한 할인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내연기관 모델의 경우, 2023년 6월 이전에 생산된 차량에는 1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되며, 2023년 7월~9월에 생산된 차량은 5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투싼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해서도 같은 기간인 2023년 7월~9월까지 생산된 차량에 50만 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차 투싼, 12월 타겟조건 및 할부 프로그램 지원
여기에, 12월의 타겟조건으로는 베네피아 제휴 할인과 200만 굿 프랜드 고객 할인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들 조건에 해당하는 고객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베네피아 제휴 할인은 9월 26일~10월 31일까지 베네피아 포인트를 전환한 후 차량 계약을 진행하는 고객에게 적용되며, 해당 조건을 만족하는 고객은 투싼 구매 시 1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200만 굿 프랜드는 고객에게 최대 15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할인을 받기 위해선 차량 구매 1달 전에 현대자동차 딜러에게 ‘굿프렌드’로 등록하고, 그 딜러를 통해 차량 출고 계약을 진행해야 한다.
할인 금액은 고객의 상태에 따라 다르게 적용되는데, 신규 고객은 15만 원, 기 출고 고객은 1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추가로, 12월에 제공되는 금융상품인 모빌리티 할부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최소 36개월부터 이용 이 가능하다.
이 할부 옵션의 특징은 할부 기간에 따라 금리가 변동된다는 점인데 36개월 할부는 5.4%의 금리가 적용되며, 48개월은 5.5%, 60개월은 4.9%의 금리가 적용된다.
더불어, 모빌리티 할부를 받기 위해서는 현대차 전용 카드 또는 현대카드 M을 사용하여 선수금 1% 이상을 결제해야 한다.
이 밖에도 기타 혜택으로는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을 통해 최대 40만 원의 할인, 전시차 구매 시 20만 원의 할인, 블루 세이브 오토 프로그램을 이용한 최대 30만 원의 할인, 그리고 현장관리법인을 통한 차량 구매 시 20만 원의 할인이 제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