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물결의 향연
초여름 하늘 아래
피어난 태양의 축제

대지 위를 가득 채운 황금빛 생명력이 초여름의 싱그러운 푸른 하늘과 대비를 이루며 역대급 대장관을 연출한다.
따스한 햇살을 품고 일제히 고개를 든 수십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관람객들에게 황금빛 행운을 선사하는 강주해바라기 축제가 새로운 축제의 막을 올릴 준비를 마쳤다.
지난 2013년 첫 행사를 시작으로 해마다 끊임없는 사랑을 받으며 명성을 쌓아온 본 축제는 올해로 어느덧 14회째를 맞이하며 지역을 넘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름 꽃 축제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
이번 축제는 광활하게 펼쳐진 총 4만 2,500㎡ 규모의 식재 면적 위에서 화려하게 펼쳐진다.

끝없이 이어진 노란 꽃길은 물론, 이색적인 풍경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수박터널이 행사장 곳곳에 마련되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초여름의 추억을 배달한다.
특히 올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마을 주민들이 직접 발 벗고 나서 비료 살포와 비닐멀칭 등 해바라기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최적의 토양을 조성하는 사전 작업을 진행했다.
주민들은 정성 어린 파종 단계를 거쳐 온 힘을 쏟아 재배 관리에 참여함으로써 ‘당신을 기다립니다’라는 해바라기의 깊은 꽃말처럼 관람객들을 맞이할 완벽한 정원을 일궈냈다.
현장에서는 황금빛 꽃바다를 배경으로 인생 최고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해바라기 포토존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되어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지역의 신선한 청정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농·특산물 판매 부스와 직거래 장터가 활기차게 문을 열며, 축제의 흥을 더해줄 다채로운 공연과 정겨운 시골의 손맛을 느낄 수 있는 먹거리 마당이 행사장 전역에 풍성하게 펼쳐져 오감을 만족시킨다.
자연이 선물하는 황금빛 기적을 만끽할 수 있는 이번 강주해바라기 축제는 2026년 6월 18일부터 2026년 7월 2일까지 보름간 경상남도 함안군 법수면 강주4길 16에 위치한 강주마을 일원에서 개최된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 행사는 행사 첫날인 18일 오전 11시에 화려하게 거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강주마을과 강주해바라기축제위원회가 공동으로 정성을 다해 주관하며 관람객들의 쾌적한 보행 환경과 안전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축제장 입장료는 1인당 3,000원의 유료로 운영되나 교통 약자와 지역 주민들을 위한 풍성한 복지 혜택도 함께 마련했다.
장애인을 비롯하여 미취학 아동, 법수면민, 그리고 만 70세 이상의 고령층 관람객은 신분증 등 증빙 서류를 지참하면 별도의 비용 없이 무료로 입장하여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수십만 송이의 해바라기가 선사하는 초여름의 감동과 축제에 관한 보다 자세한 안내 및 실시간 개화 상황은 강주해바라기축제위원회 대표 전화번호 010-4452-3452를 통해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