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는 꽃길, 밤에는 불꽃의 숲” 6월 꼭 가야 할 영남권 환상의 수국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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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 숲그늘 수놓은 수국
전통 유등과 빛의 야간 향연
박람회 연계한 명품 정원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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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이해를 돕기 위한 수국 이미지)

푸른 녹음이 짙어지는 유월의 길목에서 대자연의 청량함과 화려한 꽃의 신비로움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특별한 산림 문화 축제가 찾아온다.

수만 송이의 수국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는 웅장한 숲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교육형 체험과 수준 높은 문화 예술 공연이 한데 어우러지는 복합 숲 휴양 행사가 막을 올린다.

이번 축제는 도심의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자연의 품을 찾으려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최적의 휴식처를 제공하며, 영남권을 대표하는 여름철 웰니스 관광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단순한 꽃 관람을 넘어 방문객들이 오감으로 숲을 체험할 수 있는 참여형 콘텐츠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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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관광공사 (지난 월아산 수국축제 모습)

자연 속에서 마음의 안정을 찾는 숲 치유 프로그램과 전문 해설사의 깊이 있는 설명을 들으며 정원을 걷는 수국 해설 투어가 상시 운영된다.

특히 주말 기간에는 직접 흙을 만지며 생명의 소중함을 배우는 수국 삽목 체험과 식물 심기 등 이색적인 원예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숲속 보드게임과 소망 달기, 다채로운 수공예품을 만나볼 수 있는 플리마켓 등 풍성한 부대 행사가 축제장 곳곳을 가득 채운다.

해가 지고 어둠이 찾아오면 축제장은 은은한 등불과 첨단 조명이 자아내는 환상적인 야간 조명 전시장으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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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관광공사 (지난 월아산 수국축제 모습)

진주 고유의 전통 유등 문화와 현대적인 빛 연출을 접목하여, 낮 동안 마주했던 푸른 숲과는 전혀 다른 로맨틱하고 신비로운 풍경을 선사한다.

은은한 촛불 모양의 조명이 길을 밝히는 캔들라이팅과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는 뷰LED 공연, 그리고 아름다운 선율의 합과 금관악기 연주가 어우러져 한여름 밤의 무더위를 부드럽게 녹여낸다.

감성적인 야간 포토존과 드레스코드를 맞춘 관람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마련되어 축제의 흥겨움을 더할 예정이다.

자연과 문화가 하나 되는 이번 ‘월아산 수국 수국 페스티벌’은 2026년 6월 18일부터 6월 28일까지 11일간 경상남도 진주시 진성면 달음산로 313에 위치한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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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월아산 숲속의 진주 홈페이지

축제 기간에는 2026 진주 정원박람회와 연계된 야외 서각 및 목공예, 부양란 전시 등 격조 높은 예술 콘텐츠를 함께 감상할 수 있어 정원 문화의 정수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진주시가 주최하는 이번 축제의 입장료는 전액 무료로 운영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초여름의 정취를 즐길 수 있다.

주말 특별 체험인 수국티어링과 다채로운 금요 공연 등 상세한 일별 프로그램 운영 시간과 주차 안내는 진주시 공식 채널 및 안내 전화(055-746-3670)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무더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유월, 가족들과 함께 시원한 숲그늘 아래서 만개한 수국을 보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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