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팰리세이드 8월 특별 할인 진행
최대 450만 원 파격적인 할인 혜택 제공
현대차를 대표하는 플래그십 준대형 SUV 팰리세이드가 8월 특별 할인에 돌입했다.
팰리세이드는 넉넉한 실내 공간, 강력한 성능, 그리고 최신 기술이 결합된 모델로, 특히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매우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3.8L V6 가솔린 엔진과 2.2L 디젤 엔진 두 가지 파워트레인으로 8단 자동 변속기와의 결합으로 부드럽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차 팰리세이드, 8월 모든 혜택 적용시 3천만 원 초중반대로 싼타페보다 저렴해져…
자동차 구매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플랫폼 ‘카눈’에 따르면, 이번 8월에 진행되는 현대차 팰리세이드 특별 할인의 경우 생산월 조건, 전시차 할인, 트레이드-인 특별조건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먼저, 현대차 팰리세이드는 생산월 조건에 따라, 2024년 3월 이전 생산 물량에 대해서는 5%를, 2024년 4월부터 5월까지 생산된 물량에 대해서는 3%의 할인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3,896만 원으로 가장 저렴한 2024년형 가솔린 3.8 7인승 모델을 기준으로 5% 적용시 약 195만 원, 3% 적용시 약 117만 원을 할인 받을 수 있다.
여기에, 트레이드-인 특별조건에 따라,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에 보유차량을 매각하고 대상 신차를 구매하는 고객에 한해 100만 원을 할인해 준다.
더불어,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조건으로 신규 고객을 제외한 개인/개인사업자 고객 중 2회 이상 재구매고객에 한해 최대 40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 전시차 할인 20만 원, 현대카드 세이브-오토 최대 50만 원, 200만 굿프랜드 고객 최대 15만 원, 베네피아 제휴 타겟 1 최대 20만 원, 베네피아 제휴 타겟 2 10만 원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이번 현대차 팰리세이드의 8월 할인 최대 혜택을 적용할 경우 3,896만 원으로 가장 저렴한 2024년형 가솔린 3.8 7인승 모델을 기준으로 최대 450만 원을 할인 받아 3,446만 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게 된다.
다만, 이번 8월 할인 최대 혜택의 경우 중복이나 개인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실제 팰리세이드의 구매 가격은 앞서 계산된 금액과 달라질 수 있다.
또한, 이번 현대차 팰리세이드 8월 할인의 경우 재고 수량이나 자세한 내용은 딜러사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예상납기일은 가솔린 3주, 디젤 1.5개월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