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였더라” .. 분명 얼굴은 아는데 이름이 뭔지 모르겠는 ‘여배우들’

“어디서 봤는데..”
얼굴은 아는데 이름은 모르는 여배우
여배우
사진 = 얼굴은 알지만 이름은 잘 모르는 여배우 (유튜브 캡처)

채널을 돌리다 보면 낯익은 얼굴이지만 정작 이름은 떠오르지 않는 배우들이 있다. 이들은 주연 못지않은 연기력을 선보이며 작품에 없어서는 안되는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지만, 여전히 이름보다는 얼굴로 기억된다.

그들의 이름이 더욱 기억되길 바라며 그들의 연기 인생을 집중 조명해 보자. 어디서 많이 봤지만 바로 이름이 튀어나오지 않는 여배우 삼 인방을 소개한다.

김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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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미경 (온라인 커뮤니티)

김미경은 엄마 전문 배우다. 특히 그는 현실 어디선가 있을 법한 따뜻하고 선한 엄마 역할로 활약했다. ‘상속자들’ 박신혜 엄마, ‘괜찮아 사랑이야’ 공효진 엄마, ‘하이바이, 마마’ 김태희 엄마 등으로 출연했다.

한 역할의 대가로 자리매김한 40년 차 베테랑 배우인 그도 못하는 연기가 있다는데. 바로 멜로 장르다. 지난해 JTBC ‘짠당포’에 출연한 그는 멜로는 죽어도 못하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 키스신이 포함돼있는 작품에 캐스팅되자 극구 사절했다고 밝혔다. 그는 주인공으로 캐스팅이 된다 하더라도, 심지어 출연료로 60억 원을 제안한다 해도 키스신은 절대 못한다고 덧붙였다.

스스로를 ‘연기자의 의무를 저버리는 나쁜 연기자’라고 표현한 그는 평소 사랑타령하는 걸 싫어해 할 수 없다고 이유를 공개했다.

결혼도 했지만 체질적으로 멜로는 거부반응이 일어난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 어쩌면 타고난 엄마 역할 전문 배우일지도 모른다.

장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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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혜진 (온라인 커뮤니티)

장혜진은 영화 ‘기생충’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으로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지금은 ‘어디서 본 배우’라는 생각이 들지만, 그가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리기까지는 큰 좌절을 겪었다고 한다.

그는 한국예술종합학교 1기로 시작이 좋았다. 하지만 오디션에는 수차례 떨어지면서 연기에 흥미를 잃었고 급기야 배우의 길을 떠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그는 고향인 부산으로 돌아가 연기와 전혀 다른 업종인 판매직을 하며 한동안 연기와 먼 생활을 했다. 그러다 우연히 영화 ‘밀양’ 오디션에 합격해 단역으로서 연기를 다시 시작했다.

그 후 그는 작은 역할도 마다하지 않으며 찬찬히 배우 커리어를 쌓았고 마침내 20년의 무명생활 끝에 대중들에게 알려지게 됐다.

한편, 그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닥터슬럼프’에서 주연 박신혜의 엄마로 출연했다.

장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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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장소연 (온라인 커뮤니티)

장소연은 영화 ‘곡성’,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하얀 거탑’, ‘밀회’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 또한 얼굴은 익숙하지만 이름은 잘 알려지지 않은 연기파 배우인데.

특히 그는 ‘사랑의 불시착’에서 귀때기 아내로 출연하며 북한 사람으로 착각할 수준의 연변 사투리를 구사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그는 언어 재능이 특출났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유창한 일본어, 중국어, 영어 실력을 공개했다. MC들은 그에게 언어를 잘하는 이유를 물으며 “글로벌한 연애 때문이라는 말이 있다”라고 질문했다.

그는 “그렇다. 중국인 남자친구가 있었다.”라며 “그런데 영국에서 살았던 사람이라 중국어를 잘 못했고 일본 여자친구와 사귄 경험이 있어 일어를 잘했다. 그래서 대화를 일어로 했다”라고 답했다.

한편, 그는 청각장애를 가진 어머니로 인해 수화도 할 수 있다고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장소연 씨 밀회 때부터 연기를 너무 잘하세요”, “장혜진 님 어디서 봤다 했더니 ‘기생충’이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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