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알던 그 꼬마 아이?”… 제대 후 현장 뒤집어놓은 뜻밖의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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앳된 모습 벗고 훤칠한 훈남
배우로 폭풍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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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이탁수 SNS

2013년 MBC 예능 프로그램 ‘아빠! 어디가?’에서 무해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던 ‘꼬마’ 이탁수가 어엿한 청년 배우가 되어 대중 앞에 섰다.

어린 시절 관찰 예능을 통해 보여주었던 앳되고 귀여운 이미지를 완전히 벗어던진 그는, 어느새 훤칠한 키와 늠름한 비주얼을 갖춘 프로 연기자로 성장해 독자적인 행보를 걸어가고 있다.

이탁수는 오는 8월 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예고편을 통해 반가운 근황을 알리며 전격적인 예능 신고식을 치른다.

이번 방송은 ‘여름맞이 연극 특집’으로 꾸며지며, 올여름 연극계 최고 화제작 ‘죽은 시인의 사회’를 함께 이끄는 오만석, 연정훈, SF9 찬희 등 선후배 배우들과 함께 게스트로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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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채널 ‘아는형님 Knowingbros’ (8월 1일 방영예정 538회 아는형님)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배우들은 실제 공연 의상인 교복을 입고 등장해 현장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히 이탁수는 현장에 등장하자마자 이수근으로부터 “아빠 어디 갔어?”라는 유쾌한 농담을 받아치며 환한 미소를 지어 보였고, 아버지를 빼닮은 시원시원한 가창력까지 깜짝 공개해 출연진의 열띤 박수갈채를 받았다.

출연진은 “티켓 예매 오픈 직후 당당히 1위를 차지했다”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연출가가 작품을 통해 전달하고자 했던 핵심 메시지인 “살아 있으라”를 직접 재현하며 현장의 열기를 안방극장으로 전했다.

극 중 스승 존 찰스 키팅 역의 오만석·연정훈, 학생 닐 페리 역의 찬희, 그리고 찰리 달튼 역을 맡은 이탁수는 무대 위에서의 진중하고 깊이 있는 연기와는 또 다른 솔직하고 털털한 예능감을 과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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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채널 ‘아는형님 Knowingbros’ (8월 1일 방영예정 538회 아는형님)

여기에 연정훈이 방송 최초로 털어놓는 아내 한가인과의 러브스토리 비하인드까지 더해지며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예능 출격과 연극 데뷔가 대중에게 남다른 의미를 선사하는 이유는 이탁수가 보여준 당찬 홀로서기 행보 때문이다.

어린 시절부터 유명 연예인 아버지를 둔 덕분에 일찍이 대중의 조명을 받으며 성장해 왔지만, 그는 아버지의 이름값이나 후광에 의존하지 않고 오롯이 자신의 연기력으로 평가받기 위해 가장 정직한 공간인 연극 무대를 첫 정면 승부처로 택했다.

동국대학교 연극학부에 진학해 차근차근 이론과 실기를 다진 뒤, 군 복무를 마치고 오디션을 거쳐 당당히 무대 위에 올라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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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유튜브 채널 ‘아는형님 Knowingbros’ (8월 1일 방영예정 538회 아는형님)

실제로 아버지 이종혁 역시 아들의 정식 무대 연기를 직접 관람한 후,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진심 어린 응원과 대견함을 담은 메시지를 남기며 가슴 뭉클한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종혁의 두 아들 모두 아버지의 뒤를 이어 배우의 길을 걷게 되어 눈길을 모은다.

첫째 이탁수가 동국대 연극학부에서 무대 경험을 쌓고 있는 것에 이어, 둘째 이준수 역시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과에 입학하며 가문 전체가 연기파 가문의 계보를 잇게 되었다.

대중적 인기에 안주하지 않고 스스로의 노력으로 무대와 예능을 하나씩 점령해 나가는 이탁수의 앞날에 수많은 팬과 대중의 격려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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