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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버스 계획 제동
- 충전소 부족 문제
- 세계 시장도 부진
2020년 시작된 경찰 수소버스 도입 계획이 충전소 부족으로 중단되었습니다.
- 수소버스는 고가 장비로 대당 7억 원에 이릅니다.
- 충전 인프라 부족으로 올해 예산이 전면 삭감되었습니다.
- 세계적으로도 수소차 시장은 구조적 한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찰이 2020년부터 수소버스를 도입했지만, 충전소 부족으로 인해 사업이 중단되었습니다.
도입 5년 만에 경찰 수소버스는 멈춰 섰으며, 이는 국내외 수소차 시장의 한계를 드러냅니다.
- 수소버스는 친환경 정책에 따라 도입되었으나, 충전소 부족으로 기동성이 떨어졌습니다.
- 현재 전국에 수소충전소는 228곳뿐이며, 서울에는 9곳에 불과합니다.
- 세계 수소차 시장도 판매량이 감소하는 추세로, 전기차로의 구조 전환 신호로 해석됩니다.
충전소 부족에 발목 잡힌 수소버스

경찰이 2020년 야심차게 시작한 수소전기버스 도입 계획이 결국 제동이 걸렸다. 1대당 7억 원에 달하는 고가 장비임에도 충전소 부족으로 현장에서 외면받으면서, 추가 구입은 전면 중단됐다.
내년도 예산안에 관련 예산이 한 푼도 반영되지 않으면서 사실상 사업이 멈춰섰다. 이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수소차 시장이 구조적 한계에 직면했음을 보여준다.
도입 5년, 멈춰 선 경찰 수소버스
경찰은 공회전이 잦은 버스의 특성상 환경오염 저감 차원에서 2020년 수소버스를 도입했다. 당시 정부가 추진한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도 보조를 맞춘 선택이었다.
계획대로라면 2028년까지 경찰버스 802대를 모두 교체해야 했지만, 현재까지 실제로 도입된 차량은 16대에 불과하다.
문제는 충전 인프라다. 전국 수소충전소는 228곳, 서울에는 9곳뿐이다. 경찰 임무 특성상 빠른 기동이 필수지만, 충전소까지 왕복 1시간 이상이 걸리고 현장에서도 1시간을 더 기다려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 경찰 관계자는 “이런 불편 때문에 기동대조차 수소버스를 받으려 하지 않는다”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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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 인프라 부족한 수소버스 도입, 중단이 타당한가?
‘친환경’ 구호에 쓴 예산, 남은 건 애물단지
수소버스는 대당 약 7억 원으로, 경유 버스보다 두 배 이상 비싸다. 그럼에도 지난 5년간 정부 시책에 맞춰 100억 원 넘는 예산이 투입됐다. 그러나 현장 활용은 기대에 못 미쳤고, 결국 예산은 올해 21억9000만 원에서 내년 0원으로 줄었다.
경찰청은 “구입을 완전히 접은 것이 아니라 인프라가 마련되면 다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지만, 뚜렷한 대책은 보이지 않는다.
💡 수소버스 도입에 제동이 걸린 이유는 무엇인가요?
수소버스 도입이 중단된 주요 이유는 충전 인프라의 부족입니다.
- 전국의 수소충전소는 228곳에 불과하며, 서울에는 9곳밖에 없습니다.
- 경찰의 임무 특성상 빠른 기동이 필요하지만, 충전소까지의 거리와 대기 시간이 문제입니다.
세계 수소차 시장도 ‘역성장’
국내 상황은 세계적 흐름과도 닮아 있다.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세계 수소연료전지차 판매량은 4102대로 지난해보다 27% 넘게 줄었다. 2022년 이후 2년 넘게 감소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특히 중국마저 성장세가 꺾였고, 일본과 미국은 사실상 시장이 붕괴 수준이다. 업계는 이번 부진을 일시적 침체가 아니라 전기차 중심으로 재편되는 구조 전환의 신호로 본다.
환경부 관계자 역시 “충전 인프라 어려움과 비싼 차량 가격, 전기차 성능 향상 등을 고려할 때 수소차가 경쟁력을 잃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래 에너지의 유산으로 남겨 놓는게 타당할 듯 싶어요!
충전소지을땅도없는데 제조사한테 수천만원보조금퍼주고
에너지 정책에서 최종 목표는 무진장 공급이 가능한 수소로 갈 수밖에 없다.
지금은 어려운 현실이지만 미래를 생각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