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바닥에서…”
결혼 3년 만에 전해진 안타까운 소식

배우 이시언이 결혼 전부터 살아온 17억 대 신혼집을 떠나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한다. 이시언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상도동을 떠나게 됐다”며 이사 소식을 전했다.
새집은 현재 거주지에서 3분 거리로, 아내 서지승과 공동명의로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시언은 “동작구는 절대 떠나지 않는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시언의 신혼집은 그의 대표적인 ‘부동산 성공 신화’로 꼽힌다. 그는 tvN ‘밥이나 한잔해’에 출연해 동작구와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 바 있다.

부산 출신인 그는 서울예술대학교 재학 시절 안산에서 월세 30만원으로 시작해 석계를 거쳐 관악구 봉천동에 정착했다. 그러다 우연히 동작구를 지나던 중 햇살에 반해 이곳에 터를 잡기로 결심했지만, 전세금 1억 3천만 원을 사기당하는 아픔을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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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2016년, 상도동 아파트 청약에 당첨되며 인생역전의 기회를 잡았다. 당시 약 7억 원에 분양받은 전용 84㎡ 아파트는 현재 17억 원대까지 올라 약 10억 원의 시세차익을 거뒀다.
이 아파트는 후에 서지승과의 결혼으로 신혼집이 됐다. 이시언은 방송에서 “동네 친구의 추천으로 청약에 도전했는데, 그 친구는 안 되고 제가 당첨됐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한편 이사를 앞둔 이시언 부부의 애틋한 에피소드도 전해졌다. 서지승은 “최근 거실 탁자를 처분해 바닥에서 식사를 하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어느 날 남편이 술에 취해 바닥에서 컵라면을 먹으며 울고 있는 모습을 봤다”고 털어놨다. 이시언 부부는 신혼집이 지어질 때부터 지켜봤던 만큼 이별을 앞두고 남다른 아쉬움을 느끼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고 보니 투자의 神

또한 이시언은 부산 좌천동에도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한혜진, 기안84와 함께 부산 여행을 떠난 그는 어린 시절 살았던 집을 찾았다.
금성고등학교 앞에 위치한 이 집은 배우 허성태의 모교 바로 아래 있다고.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매물로 나온 이 집을 이시언이 직접 매입했다고 한다. 당시 바다가 보이는 전망을 자랑했던 이 집은 현재 아파트 건설로 뷰가 가려졌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부동산 투자의 神”, “동작구 홍보대사다운 부동산 안목이네요”, “신혼집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요”, “이시언처럼만 투자하면 대박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