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2025년 까지 20종의 신차 출시 예고
올해 A6 E-트론, 신형 A5 및 Q5 출시할 예정
A6 E-트론, Q6 E-트론과 동일한 PPE 플랫폼 적용
글로벌 브랜드 아우디가 2025년까지 20개 이상의 신차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우디는 올해 안에 브랜드의 대표 세단 중 하나인 A6의 후속 모델인 A6 E-트론과 A5 및 Q5의 풀체인지 모델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들 주력 모델의 출시로 인해 아우디코리아의 판매 부진을 회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우디, 차명 체계 변경을 통해 짝수 라인업은 전기차로 홀수 라인업은 내연기관으로 운영될 예정
아우디는 2025년까지 20개 이상의 신차를 출시해 브랜드 라인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올해 초에는 Q7과 A3의 부분 변경 모델, 그리고 RS6 아반트 GT를 선보였으며, 지난 3월 18일에는 PPE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차세대 전기차인 Q6 E-트론 및 SQ6 E-트론의 월드 프리미어를 진행한 바 있다.
아우디는 올해 하반기에 주력 모델인 A6의 후속 모델 A6 E-트론과 A5 및 Q5의 풀체인지 모델 출시를 예고하고 있다.
특히, A6 E-트론은 PPE(프리미엄 플랫폼 전기)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전기차로, 세단과 아반트 모델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A5 및 Q5의 풀체인지 모델에는 PPC(프리미엄 플랫폼 컴버스티션) 플랫폼이 최초로 적용될 예정이며, PPC 플랫폼은 기존 폭스바겐 그룹의 MLB 플랫폼의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이를 통해 더욱 발전된 기술과 성능을 갖춘 차량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A6 E-트론은 앞서 공개한 Q6 E-트론과 동일한 800V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하는 PPE(프리미엄 플랫폼 일렉트릭) 플랫폼이 적용된다.
이 차량은 EPA 기준으로 완전 충전 시 최대 주행 가능 거리 300마일(약 480km)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기본 모델은 최고 출력 456마력을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아우디는 2027년까지 ‘Q2’라는 이름의 새로운 전기 크로스오버 모델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 모델은 기존의 A1과 내연기관 Q2 모델을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아우디는 차명 체계의 변경을 통해 새로운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우디의 짝수 라인업은 전기차로, 홀수 라인업은 내연기관 차량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A5 풀체인지 모델은 현재의 A4 모델을 대체하게 된다.
이 멍청한 디자인은 또 머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