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스만’ 티저 영상 공개
영상 이곳저곳에 타스만을 암시
기아의 프레임바디 픽업트럭인 타스만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3일, 기아 호주판매법인은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타스만으로 추정되는 티저 영상을 공개해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970년대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브랜드 픽업트럭 출시에 따라, 모델명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여러 가지 흥미로운 요소들을 통해 소비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기아 타스만, 2025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갈 예정
기아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 게시된 티저 영상은 호주 판매 라인업에 새롭게 추가될 UTE에 관한 소식을 전하며 시작한다.
이 영상에서는 격투기 선수 볼카노프스키와 테니스 선수 애쉬 바티 등 호주의 유명 스포츠 인사들이 펍에 모여서 이 차의 모델명에 대해 추측하는 장면이 담겨 있다.
UTE는 8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호주 특유의 픽업트럭으로, 일반 픽업트럭과 달리 승용차 섀시를 기반으로 제작되는 것이 특징인 차량이다.
영상에서 차량의 명칭을 직접 언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다트가 타스만 해를 가리키는 호주 지도에 박혀 있는 장면과 영상의 마지막 부분에 나타나는 ‘호텔 타스만’이라는 이름을 통해, 영상을 통해 공개하고자 하는 차량이 타스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 기아 타스만은 렉스턴 스포츠 칸과 유사한 전장 약 5,410mm, 전폭 약 1,930mm, 전고 약 1,870mm로 알려졌다.
또한, 타스만은 강렬한 디자인과 함께 뛰어난 파워트레인을 갖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2.5리터 가솔린 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대 1톤의 적재 중량과 최대 3.5톤의 견인 능력을 자랑할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꼐, 호주 시장을 겨냥해 디젤 엔진 모델도 선보일 예정이며, 전기차 버전의 출시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업계 소식에 따르면, 기아 타스만은 2024년 말 시험 생산을 시작으로, 2025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양산에 들어갈 계획이다.
또한, 연간 약 12만~13만 대의 생산량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국내 시장을 포함해 북미와 호주 등 해외 주요 시장에서의 출시가 예고되어 있다.
고마해라 판매는 꿈도 꾸지않는 차를 왜 자꾸 기사를 쓰는건지 참 글구 울니라에서 픽업이 인정받으려면 포드처럼 만는 것이 정답인듯 싶다
픽업트럭 1차선도 못들어가는 단속봉인 픽업 비싼돈주고 왜살까요? 픽업 사는게 트렁크좀큰차필요해서산건데 1차선 들어가면 단속봉인 픽업 다시는 안탑니다
쓰벌 이것도 기산~~$$ 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