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웬수라고? NO” .. 연예계에서도 소문이 자자하다는 주당 여자 연예인은 누구?

주당 여자 연예인으로
소문난 그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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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우 김희선 (온라인 커뮤니티)

과거에는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여성의 모습이 미덕으로 여겨졌지만, 시대가 변하면서 이제는 각자의 취향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사회적으로 존중받는 분위기가 자리 잡고 있다.

이러한 변화는 연예계에서도 예외는 아니다. 여성 연예인들도 자신이 술을 즐긴다고 당당히 밝히며, 그것이 하나의 매력 포인트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다.

술을 즐기는 것이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서, 이들의 인간적인 면모를 드러내고 팬들과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수단으로 활용되기도 한다.

이제 여성 연예인들도 자신의 취미나 취향을 숨기지 않고 공개하며, 그것이 자신의 개성과 매력의 일부임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김희선, 미모와 주량의 반전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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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우 김희선 (온라인 커뮤니티)

김희선은 그녀의 외모만큼이나 화제가 되는 주량으로도 유명하다. 정석 미인으로 손꼽히는 그녀는 무려 소주와 양주를 합쳐 세 병까지 마실 수 있다고 알려져 있어, 남자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그녀와 술자리를 가지는 것이 두려울 정도라고 한다.

김희선은 TV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술을 마실 때 토하고 다시 마시는 과정을 반복한다고 밝히며 ‘토마토’라는 별명이 붙었다는 우스갯소리를 했다.

또한, ‘섬총사’ 촬영 시에는 캐리어 절반 이상을 소주로 채워 가는 등 그녀의 애주가 면모가 드러나는 여러 에피소드가 전해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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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배우 김희선 (온라인 커뮤니티)

김희선의 술 사랑은 해장법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그녀는 한번 마시기 시작하면 다음 날까지 이어지는 술 파티에서도 거리낌 없이 술을 즐긴다고 한다.

특히 친한 친구와 연달아 생일이 있는 날에는 과음한 다음 날에도 술로 해장을 한다고 밝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이런 자리에는 술을 좋아하는 그녀의 남편도 함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돌 중에서도 으뜸인 유리의 술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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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권유리 (온라인 커뮤니티)

소녀시대 유리는 아이돌 중에서도 특히 주량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많은 이들이 소녀시대 써니를 ‘술꾼’으로 알고 있지만, 실제로는 유리가 훨씬 더 술을 잘 마신다고 한다.

멤버들 사이에서도 유리의 술 사랑은 자주 언급되며, 그녀는 한 번 술을 시작하면 술이 떨어질 때까지 마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소녀시대 동료인 티파티는 대부분의 멤버들이 비행기를 타고 곧바로 잠에 빠지는 반면, 유리는 혼자 계속 술을 마신다고 한다. 이런 그녀의 행동은 그녀가 얼마나 술을 사랑하는지를 잘 보여준다.

또 다른 멤버인 효연은 과거에 유리와 함께 술을 마시다가 너무 많이 마셔서 위험한 상황에 처할 뻔한 적이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신혜선, 예상을 뛰어넘는 주당의 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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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혜선 (온라인 커뮤니티)

신혜선은 그녀의 청순하고 우아한 외모와는 달리 매우 높은 주량을 자랑한다. 많은 이들이 그녀의 외모를 보고 주당이라고 생각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실제로는 상당한 양의 술을 소화할 수 있다.

이런 반전 매력은 팬들 사이에서도 종종 화제가 되곤 한다. KBS의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신혜선은 자신의 주량에 대해 정확히 모른다고 밝혔다.

그녀는 “취할 때까지 마신다”고 말하며, 술을 마시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공개했다. 또한, 친구들과의 한 여행에서는 단 두 시간 만에 세 사람이서 40병을 마셨다고 전해 그녀의 주량에 대한 놀라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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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혜선 (온라인 커뮤니티)

이렇게 주당으로서의 이미지가 생기면서, 신혜선은 술자리에서 빠지기가 어렵다는 나름의 고충을 이야기하기도 했다.

그녀는 술자리에서는 주어지는 대로 술을 다 마신다고 전했는데, 이러한 모습이 그녀를 ‘알콜 파이터’라고 부르기에 충분하다는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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