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 소유진
행복한 봄 나들이
배우 소유진과 그녀의 남편 백종원, 그리고 아이들이 함께 봄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되어 많은 팬들을 미소 짓게 했다.
배우 소유진은 8일, 가족과 함께한 산책의 기쁜 순간들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며, “남편도 종일 쉬는 날~
날씨도 좋아서 다함께 산책^^ 참 좋은 봄날 !! 많은 웃은 하루 ♡”라고 함께 적었다.
소유진은 “참 좋은 봄날! 많이 웃은 하루 20240407″라며 그날의 행복했던 순간들을 기록했다. 가족이 함께한 산책은 단순한 외출이 아니라, 서로의 존재에 감사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들기에 충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백종원, 가족과의 일상에서 ‘딸바보’ 면모 뽐내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은 일명 ‘딸바보’ 많은 이들에게 이미 정평이 나있다. 그는 과거에도 가족과 함께한 여행에서 딸바보 아빠의 모습을 선보여 많은 팬들을 웃음짓게 하기도 했다.
과거 아내 소유진이 공개한 사진들 속에서는 아들과 함께 게임에 집중하는 모습과 달리, 딸 서현 양과는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게임을 할 때는 아들과의 친밀함을, 산책에서는 딸과의 사랑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하며, 특히 딸과의 시간에는 더욱 애정 어린 행동으로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백종원은 매우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특별히 만들어내어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어느덧 11년차 부부가 된 백종원 ♥ 소유진 부부
소유진은 올해 초, 개인 SNS 통해 결혼 11주년을 기념하는 따뜻한 메시지와 함께 특별한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는데, “11년차. 점점 좋다. 참 감사하다”라며 지난해 이루지 못한 리마인드 웨딩과 가족 사진 촬영을 올해는 꼭 아이들과 함께하기로 한 약속을 전했다.
소유진과 16세 연상의 백종원은 2013년에 결혼하여 1남 2녀의 부모가 되었다. 그들의 가족은 항상 따뜻하고 사랑이 가득한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전달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나이 차이가 많이 나는 부부 중에 이 부부가 가장 행복하고 잘 사는 거 같네” “너무 행복한 모습이어서 보기 좋아요” “아이들이 아빠가 그렇게 좋나 봐요, 웃음이 끊이질 않네요” “진짜 행복한 가정인 게 딱 느껴져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등 많은 응원과 함께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개뿔소유진이는외나무다리가
되어오도가도못하는신세로
전환될것이니사전준비를해야
하겠구나
왜냐하면전생에뭐가있으니까
오마이ㅣ갓 질투하시나요 전 빽다방 얼죽아만 먹습니다 개ㅐ는뿔이없고 뿔은 소가이ㅣ써요 오마ㅏ이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