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커버린 하영이
장윤정 ♥ 도경완 부부가 전해온 하영이의 모습까지
가수 장윤정이 사랑하는 딸 하영이의 일상을 세상과 나누었다. 19일, 장윤정은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딸 하영이의 사진을 공유하며 행복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과 함께 게재된 글에서 장윤정은 “이 정도면 도하잉 인스타ㅋ 엄마 무릎에 앉아서 노래 부르는 하잉이 넘나 소중한 것… 마이 컸다ㅜㅜ”라고 애정 어린 말을 남겼다. 이 글에서는 하영이와의 소중한 순간을 기록하고자 하는 장윤정의 마음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성장한 꼬마 숙녀, 하영이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하영이는 더 이상 마냥 어린 아이가 아닌, 한층 성장한 모습으로 우리 앞에 나타난다. 꼬마 숙녀의 면모를 보여주는 하영이는 눈을 내리깔고 조용히 노래를 부르는 듯한 모습으로, 어딘가 생각에 잠긴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 모습에서 우리는 엄마 장윤정의 외모를 닮은 듯한 하영이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이 순간 하영이는 자신만의 고요와 아름다움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들었다.
가족의 소중함과 장윤정의 새로운 시작
장윤정은 방송인 도경완과의 결혼을 통해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장윤정과 도경완의 가정은 항상 따뜻한 사랑과 지지로 가득 차 있으며, 이러한 모습은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014년 첫째 연우의 탄생부터 ‘슈돌’과 인연을 맺었고, 2019년 12월부터는 둘째 하영이와 함께 출연하며 언제나 유쾌하고 단란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웃는 모습이 꼭 닮은 네 가족의 얼굴 때문에 ‘도플갱어 가족’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다.
최근 장윤정은 새 싱글 ‘바람처럼 하늘처럼’을 발매하며 가수로서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 곡은 장윤정의 음악적 역량과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이 담긴 작품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하영이의 최근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하영이 정말 슈돌에 나왔을 때, 너무 귀여웠는데 벌써 이렇게 자랐구나” “너무 사랑스럽다, 사랑받고 자란 티가 확 나네” “하영이의 오래된 팬으로서 이런 사진 너무 환영합니다”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언제바도 귀여워 진짜
아빠판박이 붕어빵^^~ㅋ
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