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선화예고 입학,
고등학생 아빠 된 박명수
2024년 3월 4일, 한 가정에 특별한 날이 밝았다. 방송인 박명수의 딸, 민서 양이 선화예술고등학교의 새로운 학생으로 첫 발을 내딛었다는 소식과 함께 그의 새로운 자동차도 화제가 되고 있다.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 씨는 개인 SNS를 통해 딸 민서양의 입학식 참석을 인증했다. 그녀는 사진과 함께 하트 이모티콘을 덧붙여 딸의 새 출발에 대한 기쁨과 자부심을 드러냈고, 많은 응원의 반응이 이어졌다.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민서양의 꿈
민서 양의 예술에 대한 열정은 어린 시절부터 시작됐다. 한국 무용을 전공하며 그녀의 끼와 재능을 한껏 발휘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선화예술고등학교에서의 학업은 그녀의 열정과 재능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는 발판으로 보이며, 예술가로서의 첫걸음을 내딛는 민서 양에게 이보다 더 좋은 환경은 없을 것이다.
고등학생 아빠가 된 박명수
박명수는 이전날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고등학생 아빠가 된다는 소식을 전하며, 이제 고등학생이 되는 자녀를 둔 부모로서의 생각을 공유하기도 했다.
그는 “하던 대로 잘해주면 된다. 돈 더 들어가니까 열심히 살아야 한다”고 조언하며, 자녀 교육에 대한 현실적인 고민과 함께 애정 어린 조언을 전했다.
그의 새로운 자동차까지 덩달아 화제
민서양의 고등학교 입학소식과 함께 최근 박명수가 구입했다는 아우디 차량도 관심을 받고 있다.
그가 구입한 걸로 보이는 아우디 RS 3 모델은 작년 설립 40주년을 맞이한 아우디 스포트 GmbH가 생산하는 아우디의 고성능 라인업 모델로 알려졌다.
이 차량은 2.5리터 5기통 TFSI 가솔린 터보 엔진과 7단 S트로닉 변속기를 맞물려 최고출력 407마력, 최대토크 50.99kg.m를 발휘한다. 이 모델의 경우 국내 출시 가격이 7~8천만원 가량 된다고 알려져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 진짜 좋아하시는듯, 롤스로이스도 잠깐 타고 다니셨던걸로 아는데” “고등학생을 둔 아버지의 차, 멋지다” “정말 차 볼 줄 아는구나” 등 다양하고 재밌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