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설 나자마자 ‘사랑해’ 외친 뒤 결혼해 버린 남배우

남궁민과 진아름, 결혼으로 꽃피운 사랑의 결실
열애설
사진 = 개인 SNS

남궁민과 모델 겸 배우 진아름은 2022년 10월, 7년간의 열애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었다. 이들의 관계는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존중을 바탕으로 구축된 것으로 알려졌다.

남궁민과 진아름은 2015년 남궁민이 연출한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처음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다. 이후 두 사람은 2016년 열애를 공식 인정하며 연예계의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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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남궁민은 열애 사실이 알려진 후 30분 만에 관계를 인정, 열애를 쿨하게 받아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남궁민은 여러 차례 대중 앞에서 진아름에 대한 애정을 표현해왔다. 2017년 KBS 연기대상에서 ‘김과장’으로 남자 최우수상을 받으며 진아름을 공개적으로 언급했고, 이후에도 여러 시상식에서 수상 소감을 통해 그녀에 대한 사랑을 공개적으로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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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020년 SBS 연기대상과 2021년 MBC 연기대상에서의 수상 소감은 진아름에 대한 남궁민의 깊은 애정을 드러내는 계기가 되었다.

결혼 후 남궁민은 배우로서뿐만 아니라 한 가정의 남편으로서의 책임감을 느끼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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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개인 SNS

2023년 MBC 연기대상에서 ‘연인’으로 대상을 수상하며 “사랑하는 아내 아름이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언급, 두 사람의 결혼 생활이 얼마나 화목한지를 암시했다.

남궁민과 진아름의 사랑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며, 두 사람이 앞으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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