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 간부보다 더 받아” … 가장 많은 출연료를 받았던 아역 배우의 놀라운 근황

“가족 모두가 예상했던 운명”
무속인이 되어 돌아온 순돌이
아역 배우
사진 = 이건주 (온라인 커뮤니티)

배우 이건주는 1990년대 ‘한 지붕 세 가족’에서 귀여운 순돌이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여러 아역상을 휩쓸었던 그는 당시 순돌이로 벌어들이는 돈이 웬만한 기업 고위 간부보다 더 많다는 소문이 돌았고, 역대 아역 배우 중 가장 출연료를 많이 받았다고 알려지기도 했다.

아역 배우
사진 = 이건주 (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엄청난 인기와 명예에도 그는 어느 순간 연예계에서 사라졌고, 최근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낸 그는 무속인으로 변신한 사연을 들려왔다.

[repo_ad type=”2″]

지난해부터 심각한 우울증을 앓았던 그는 창문만 보면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과 방울 소리와 여자들이 속닥속닥 웃으면서 이야기하는 소리에 시달렸다.

아역 배우
사진 = 이건주 (온라인 커뮤니티)

신병을 앓던 그는 결국 지난해 운명을 받아들였고, 그 후 고통이 사라지며 마음이 편해졌다고. 사실 그의 가족들은 오래전부터 이건주에게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꼈지만, 애써 외면하며 무당의 길을 강하게 거부해 왔다.

아역 배우
사진 = 이건주 (온라인 커뮤니티)

무당 집안이었던 이건주의 증조할머니는 무당이었고 할아버지는 옆에서 할머니를 도와 절을 짓고 굿도 했으며, 이건주를 6살 때부터 키워준 고모 역시 신내림을 받아야 할 운명이었지만, 그를 위해 이를 거부하고 평생 살아왔다고.

아역 배우
사진 = 이건주 (온라인 커뮤니티)

고모는 무속인이 된 이건주를 바라보며 자신 대신 무속인이 된 것 같아 많이 울었다고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릴 적 추억의 순돌이 보기 좋아요”, “정말 힘든 길이겠지만 행복하시길”, “깜짝 놀랐지만 나쁜 짓 한 것도 아닌데 행복하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0
공유

Copyright ⓒ 리포테라.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