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더 뉴 아반떼’ 12월 특별 프로모션 공개
12월 한 달간 최대 105만 원의 할인 혜택 제공
다양한 할인 조건 및, 금융 상품 혜택 적용
현대자동차가 연말을 맞이하여 ‘더 뉴 아반떼’에 대한 12월 특별 프로모션을 공개했다.
현대차는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1,975만 원부터 시작하는 아반떼에 12월 한 달간, 최대 105만 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12월 동안 진행되는 아반떼 프로모션에는 베네피아 제휴 할인, 운전 결심X현대 모빌리티 카드, 200만 굿 프랜드 고객 등의 다양한 할인 조건도 포함하고 있다.
현대차 아반떼, 신차 출고 기간 모델에 따라 최대 3개월 소요 예상
먼저, 베네피아 제휴 할인을 통해서는 10만 원의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모션이다.
이 프로모션은 2023년 12월 31일까지 베네피아 포인트를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전환 후 차량 계약을 진행하면 적용 가능하다.
운전 결심 캐시백은 2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경찰청, 현대차, 안전생활 실천 시민 연합이 협력하여 만든 운전 연수 매칭 모바일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를 받는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더불어, 200만 굿 프랜드 고객 할인 프로모션은 신규 고객에게는 15만 원, 기 출고 고객에게는 10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12월 금융 상품으로는 저금리 상품과 모빌리티 할부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 저금리 상품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12개월 할부를 선택할 경우 무이자로 차량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더 긴 기간의 할부 옵션도 제공되는데, 24개월은 1.9%, 36개월은 2.9%, 48개월은 3.9%, 60개월은 4.9%의 이율이 적용된다.
이러한 금융 옵션은 차량 구매자가 자신의 재정 상황과 필요에 맞춰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다만, 이 프로모션은 하이브리드 모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추가 혜택으로는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전시차 구매, 블루 세이브 오토 할인, 현장관리법인 할인 등이 제공되며, 이러한 혜택들을 통해 아반떼 구매 시 더 많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아반떼 출고 시 예상되는 신차 출고 기간은 모델에 따라 다르며, 가솔린 모델은 약 3개월, LPi 모델은 3개월, N Line 모델은 2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현대차의 이번 12월 특별 프로모션은 차량 구매를 고려 중인 소비자들에게 아반떼를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다양한 할인 조건과 금융상품을 통해 고객들은 자신의 예산과 필요에 맞춰 최적의 차량 구매 계획을 세울 수 있지만, 이번 프로모션의 경우 일부 조건에서 혜택 중복 적용이 안될수 있기 때문에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대리점이나 영업소에 확인해봐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