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코나 할인 프로모션 진행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모델에도 적용
현대차는 연말을 맞아 자사의 소형 SUV인, 코나 모델에 대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재고차 중심으로 할인이 진행되고 있으며, 가솔린 모델은 2천만 원 초반대 가격부터 구입 가능하게 되어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전기차를 대신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 하이브리드 모델에 대해서도 할인 혜택이 제공되고 있어, 코나 구매를 고려하고있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구매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코나, 모든 혜택 적용시 최대 255만 원 할인
현대차는 코나 가솔린 모델에 대해 올해 8월부터 9월까지 생산된 차량을 구입하는 경우 100만 원의 할인을 제공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베네피아 제휴 할인, H 패밀리 할인, 운전 결심 캐시백, 그리고 200만 굿 프랜드 고객 할인과 같은 다양한 추가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베네피아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개인 및 개인사업자는 베네피아 포인트를 블루멤버스 포인트로 올해 안에 전환하는 경우, 10만 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H 패밀리 프로모션을 통해서는 최대 50만 원까지 할인이 가능하며, 이 할인 금액은 고객의 구매 이력에 따라 차등적으로 적용된다.
추가로, 운전 결심 캐시백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은 20만 원의 캐시백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200만 굿 프랜드 고객 프로모션을 통해서는 최대 15만 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러한 혜택들이 모두 적용될 경우, 최대 255만 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어 현대차 코나 모델의 구매가 더욱 매력적인 선택이 될 수 있다.
이 밖에 기타 혜택으로는 블루멤버스 포인트 선사용 최대 25만 원, 전시차 구매 20만 원 할인, 그리고 블루 세이브 오토 프로그램을 통해 최대 30만 원까지의 추가 할인이 가능하다.
현대차 코나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재고차에 대한 할인 혜택은 올해 7월 이전 생산분에 대해서는 150만 원, 8월~9월 생산분에 대해서는 120만 원, 그리고 10월 생산분에 대해서는 100만 원의 할인이 적용된다.
이러한 할인 혜택은 하이브리드 모델 구매 시 타겟 조건 프로모션 및 기타 혜택과 동일하게 제공되어 하이브리드 모델 구매를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한편, 이번 코나 프로모션의 경우 재고차를 대상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자세한 재고 수량이나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가까운 영업점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